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http://www.safetv.co.kr)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 2탄으로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을 제작, 방영한다.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다양한 시청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에는 여행 중 생길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처하는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하광룡 변호사는 “공항에서 모르는 사람의 짐을 맡아줄 경우 잘못하면 마약이나 위험한 물건을 운반해주거나 검수대에서 곤란한 일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아무리 급해도 자신의 짐을 맡겨서도 안 된다. 이런 경우에 도난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고 조언했다. 이어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여행지의 문화와 그 곳의 사정을 알아보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하 변호사는 해외여행상품의 계약 취소에 따른 다양한 사례와 여행지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 여행상품의 광고와 여행상품이 실제로 다를 경우 대처방법 등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외여행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대처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판사로 근무하던 시절 자신의 집에 강도가 들었던 경험을 고백하여 출연진과 촬영스텝을 폭소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은 10일(금) 오후 6시에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방송 안내
출연 : 하광룡, 정영지
방송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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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회안전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