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동혁-송원섭-우석균-고재이> 왼쪽부터  
 
 
배우 유동혁이 동작청년예술문화연합회 부회장인 송원섭 (주)카니보어 대표이사의 ‘2020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의장 신원철, 이하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을 축하하며, 감사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동작청년예술문화연합회 측은 “지난 해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유동혁 회장에 이어, 올해는 송원섭 부회장이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받게 됐다.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은 것으로, 유동혁 회장과 송원섭 부회장이 이를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원섭 대표가 회장 유동혁과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 협업강사 파견 등을 진행하며 문화, 예술 분야에서 연예인 발굴 및 지도에 힘쓰는 등 문화산업 육성에 기여해 왔다. 현재 송원섭 대표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 자동차 제작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은 평소 서울특별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혹은 단체,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화예술분야에서는 동작청년예술문화연합회의 부회장이자 (주)카니보어의 송원섭 대표이사, 해외청년취업분야에는 ㈜제이리크루트의 고재이 대표이사, 체육교육분야에는 상현태권도 우석균관장이 선발돼, 상장과 메달이 전달됐다.
 
송원섭 대표 외에, ㈜제이리크루트의 고재이 대표는 청년들에게 일본 취업 연계 교육을 지원하며 일본 IT 취업과 호텔, 워킹홀리데이 등 도쿄의 기업에 청년들을 취업시키는 데 기여해 수상자로 선발됐다.
 
상현태권도 우석균 관장은 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현재 고령화 사회에 따른 경영난을 해소 하고자 체육관련 연구 및 분석을 하는 등 지역 태권도 발전에 노력해, 수상자가 됐다.
 
사진 : 동작청년문화예술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