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총장 강태범)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스마트앱창작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13년 상명대학교 스마트 앱 창작터의 창업교육대상자 및 예비창업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명대 스마트앱창작터란 스마트앱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 마케팅, 스마트앱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사업성 있는 스마트앱을 개발 등록 및 창업의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이수 후 상명대학교 스마트앱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팀당 최소 2천에서 최대 5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2013년 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측은 이 달 30일까지 창업교육자 모집할 예정이며, 예비창업자 모집은 6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본교 재·휴학생 및 졸업생은 물론 일반인도 대상으로 하며, 연령, 학교, 전공, 직업 등에도 제한이 없다고 한다. 상명대학교는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벤처 캐피탈리스, 변리사, 창업전문가들로 구성된 SM 창업 멘터링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창업 후에는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창업진흥원 스마트앱누림터에서 제공하는 사무실에 최대 2년간 임대료, 관리비 등 일체의 비용 부담 없이 무상으로 입주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상명대 홈페이지 상명뉴스 게시판이나 네이버카페 “상명대 스마트 앱 창작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287-7106, startup@sm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