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코믹, 통쾌, 공감 등을 전해주던 드라마 ‘직장의 신’. 이 드라마는 슈퍼우먼 미스김, 3개월의 비정규직 정주리, 만년과장 고과장 등 실제 존재하는 캐릭인물과 실감 나는 명언들로 직장인들의 진한 여운을 남긴 채 막을 내렸다.
드라마에도 고스란히 반영될 정도로 현실은 평생직장을 찾아보기 어려우며 고용에 대한 불안은 늘고 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창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그중에도 외식사업이 가장 이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경기 불황 탓에 외식업계도 순탄치 않은 실정이다.
그나마 실속 있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파 ‘무한리필’ 전문점이 불황에도 끄떡없는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1만2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눈다랑어와 황새치 등 5가지 부위로 구성된 참치회를 무한리필해 주고 있는 참치전문점 ‘참치애난’이 화제다.
참치애난은 기존 참치전문점의 고정관념을 깨고 참치 외식문화의 새로운 장을 새롭게 쓰고 있다.
특수부위 메뉴와 세트메뉴를 따로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혀주고, 사이드메뉴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참치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존 참치전문점의 유통마진율을 대폭 낮춰 1만2900원이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참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이 회사는 다른 참치전문점과는 달리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한다. 개방된 홀과 바(Bar)는 고객과의 소통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즉각 반영한다.
한편, 최근에는 참치만두, 참치까스돈, 새우카라아케, 냉모밀 등 이색적이면서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고객들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직장에서 상사의 눈치를 보고 있는 직장인들,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창업인들 등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모든 예비 창업인들은 마진율이 높은 참치애난에 도전해보자.
출처: 비케이F&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