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연출 유희운 극본 김희원)에서 '훈남 세프'로 변신한 배우 최윤제가 훈훈함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참신함과 현실적인 상황으로 큰 공감을 일으키고 있는 디지털드라마 '잘 하고 싶어'에서 허지유(박지원 분)와 미묘한 상황 속 훈훈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18일 방송된 '잘 하고 싶어' 4회에서는 건물을 소유한 영앤리치 허지유가 자신의 식당 건물주였고 세입자로 다시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부동산에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었던 것을 알게된 지유는 개업 선물로 화분을 들고 다시 서빈의 가게를 찾았고 둘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이에 최윤제의 섬세한 눈빛 연기와 매력적인 보이스, 순정만화 같은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여심을 두근두근하게 만들며, 최윤제의 섬세한 싱크로율 100% 찰떡 연기는 최윤제가 정말 '소소식당 훈남세프'의 한서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웹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본격적인 등장으로 훈훈한 존재감을 발산한 최윤제의 호연과 함께,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는 매주 목,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출처 : 앤피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