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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세상을 바꿀 12가지 기술

자율 주행차, 자연어 처리, 플라스틱 재활용 등
뉴스일자: 2021-02-08

첨단 기술의 사업성 평가 및 동향을 조사하는 럭스 리서치가 ‘2021년에 주목해야 할 주요 기술’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이 이어져 많은 기업이 부득이하게 자사의 기술 개발 및 혁신 계획에 대한 재평가를 진행했다. 다만 어떤 첨단 기술에 주목하며 기술 개발이나 혁신에 자원을 소비할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럭스 리서치는 ‘2021년에 주목해야 할 주요 기술’에서 향후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12가지 기술을 발표하고 주요 산업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기술 톱5를 정리했다.

럭스 리서치는 이 조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테크 시그널’로 혁신 데이터를 분석해 개발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12가지 기술을 특정했다. 그러나 주목도가 높고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규제 및 사업성 등 상용화에 있어서 극복해야 할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는 기술도 존재한다. 그래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순위에 대해 자사의 기술 전문가인 애널리스트가 사업성 등 최종적인 기술 평가를 실시해 이번 순위를 만들었다.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기술은 다음과 같다.

1. 자율 주행차

자율 주행의 모든 단계에서 안전성 향상과 효율화 대응이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일반용 자동차 및 상용차 모두가 도입된 상태다. 4단계 및 5단계 자율 주행차가 실현되면 운전자가 필요 없어지므로 이동성 전반 및 물류 체계를 크게 바꿔 놓게 될 것이다.

2. 자연어 처리(NLP)

음성 도우미, 기계 번역, 채팅 로봇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자연어 처리는 특허 개수만 해도 5년간 연평균 44% 증가했으며 현재 연간 3000건 이상의 특허가 신청돼 있다.

3. 플라스틱 재활용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우려 자체는 전혀 새롭지 않지만 주요 소비재 제조사는 재활용의 비율을 높이고 폐기물을 더욱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 혁신에 대응하고 있다. 10년간 설립된 신생 회사만 봐도 럭스 리서치가 주목해 독자적으로 프로파일링한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는 신생 회사는 155개사에 달한다.

4위 이하의 기술은 인공지능 센서, 생물정보학, 그린수소, 공유 모빌리티, 대체단백질, 3D프린팅, 소재정보학, 정밀농업, 인공생물학 등이다. 

보고서는 12가지의 주요 기술 순위 이외에도 화학 및 재료, 자동차, 식품 및 농업, 전자 및 정보, 에너지 5가지의 주요 산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 톱5를 다루고 있다.

지난해 럭스 리서치가 선정한 20가지의 주요 기술 중 5G 등 10가지 기술은 올해의 목록에서 제외됐다. 이는 기술 혁신 동향이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크게 변화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목록에서 제외된 기술의 중요성이 낮아진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최고 순위였던 5G는 계속해서 중요한 기술이 될 전망이지만 1년 동안 5G의 향후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널리 공유됐으므로 이번 톱 12위에서는 제외됐다.

럭스 리서치 부사장 마이클 홀만은 "포어사이트 2021에서 다룬 기술은 코로나19 대책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팬데믹이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지속 가능성, 인력 자동화, 인공 지능 및 데이터 활용, 세계화와 자원의 불평등 시정 등의 주요 메가트렌드는 건재하다. 자율 주행차, 대체단백질, 그린수소 등 이러한 메가트렌드를 지지하는 기술은 앞으로도 강세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럭스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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