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와이서울(대표 심태웅)이 키즈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마이얼스데이(My Earthday)’와 손잡고 일본 키즈 코스메틱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마이얼스데이’는 아이, 건강, 환경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유해 성분 제로, 전 제품 EWG 그린 등급 취득, 프랑스의 인증기관 ‘ECOCERT’가 인정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증받아 신세계 면세점 명동 본점, 롯데면세점 등에 입점했다.

이번 론칭은 ‘마이얼스데이’의 일본 총판 계약을 맺은 지와이서울과 마케팅·브랜딩에 능통한 일본 도쿄의 토리아쥬를 통해 이뤄졌다.

지와이서울과 토리아쥬는 2021년 한해 30억원 이상의 물량 공급을 상호 약속, 일본 내 안정적인 유통과 공격적인 스타 마케팅으로 일본 시장에 빠르게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마이얼스데이 TOKYO 공식몰 오픈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 도쿄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몰 입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내 일본 전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론칭을 기념해 회원가입 시 추첨을 통해 ‘마일드 바디워시 300ml’ 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얼스데이 TOKYO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28일(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일본 론칭에는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마일드 바디워시’, ‘프레쉬 샴푸’ 등 마이얼스데이 대표 상품을 포함한 전 상품 라인업이 출시된다.

심태웅 지와이서울 대표이사는 마이얼스데이 론칭 소감에 대해 “20~30대를 주로 하는 일본 K-뷰티 시장에 키즈브랜드 마이얼스데이가 새로운 수출 활로를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법인 토리아주 아카오기 미카(赤荻未加) 대표이사 소개

·일본 주식회사 벤처링(ベンチャー·リング) 경영컨설턴트
·피트니스 사업, 주식회사 커브스 재팬(일본 전국 2000점포)의 창립멤버로 12년 근무
·FC비지니스 전개 사업 개발 멤버
·현재 유기농 및 글루틴프리 비건과자 메이커 Mincle 및 M’svision, 토리아주 대표 역임

지와이서울은 일본 POLYGONMAGIC의 한국법인으로 모바일 앱 개발, 일본을 포함한 대만, 중국을 대상으로 무역을 하는 회사이다.

출처 : 지와이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