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그는 18일(오늘)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마스크’로 신명나는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MC인 (여자)아이들 미연, 남윤수가 첫 출연하고 강다니엘과 청하 등 굵직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거운 상황.
 
앞서 안성준은 MBC ‘쇼! 음악중심’과 SBS MTV '더쇼‘, SBS FiL '더 트롯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내로라하는 음악 방송 무대를 휩쓴 바 있다. 또한 24일 방송하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과 KBS1 ’가요무대‘ 출연도 앞두고 있어, 신흥 대세 스타임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다.
 
안성준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성준의 ‘마스크’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어서 다양한 섭외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KD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송 영상을 선보이며 안성준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으로도 안성준의 전방위 활약상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준은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로, 깔끔한 보컬에 신개념 퍼포먼스와 랩을 곁들인 ‘뉴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계의 싸이’란 애칭을 얻었다. 그는 ‘히트곡 메이커’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마스크’로 활약 중이다.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