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푸드 컴퍼니(이하 ‘돌’)가 통합 지속 가능성 캠페인 ‘더 돌 웨이(The Dole Way)’를 발족했다.

돌은 통합 캠페인을 통해 2020년에 선보인 지속 가능성 목표에 대한 전사적 헌신을 확대할 계획이다. 150년여간 식품 생산 업계를 선도해 온 돌은 지속 가능성과 투명성, 공동 책임, 신뢰를 높인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돌은 조한 린덴 사장 겸 최고경영자의 지휘 아래 2월 25일 열린 회사 내부 행사를 통해 ‘더 돌 웨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캠페인은 언드(Earned, 기업이 아닌 주체가 생산하고 발신) 미디어와 온드(Owned, 기업이 직접 소유) 미디어를 통해 앞으로 몇 달간 진행된다.

‘더 돌 웨이’ 캠페인은 변화의 길을 조명해 국지적·세계적 규모로 지속 가능성 목표와 영향력을 알린다. 또 오랫동안 투명성을 지침으로 삼아 책임감 있게 행동해 온 돌의 역할이 글로벌 식품 생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가 담긴 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하는 변화의 대리인이자 행위자임을 알린다. ‘더 돌 웨이’는 돌의 이런 대담한 행보에 닻을 올리는 캠페인이다.

돌은 한 세기 전에 ‘품질, 품질, 품질’ 원칙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돌은 세계 시민으로써 그 원칙이 모든 면을 망라하도록 재정립해 전 세계 소비자와 고객, 직원들과 함께 ‘더 돌 웨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한 린덴 최고경영자는 “돌은 설립자 제임스 돌의 원칙을 지킨 업계의 리더이자 혁신가로서 재계와 세계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왔다”며 “지역 사회의 책임감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흔들림 없이 매진해 온 돌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돌은 우리가 자란 지역에서 좋은 이웃이 되고, 우리가 사업을 펼치는 모든 지역에서 좋은 시민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돌 푸드 컴퍼니(Dole Food Company,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