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럭셔리 복합 레저시설 ‘세이지우드 홍천’이 ‘기분 좋아지는 5가지 방법’이라는 타이틀의 이색적인 패키지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COVID19 이후 여행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좋은 기회를 선사하며 2021년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둘만의 오붓한 여행이 그리웠던 연인을 위한 2인 전용 로맨틱 패키지로 출시된 ‘커들위드유’ 패키지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구성이 돋보인다.

연중 이용 가능한 이번 커들위드유 패키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먼저 노천탕과 사우나를 비롯한 실내수영장, 당구장, 탁구장 등의 시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또 연인들의 인생샷을 위한 드라이플라워, 황금빛 스파클링 와인과 브런치 스테이크가 제공되며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도 가능하다.

4인의 가족 여행이라면 ‘아이 앰 어 미트테리언(I am a Meatarian)’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든든한 한끼가 주는 맛있는 포만감이라는 타이틀처럼 7가지 엄선된 재료를 세이지우드 쉐프만의 노하우로 구워낸 맛있는 비비큐 플래터와 파스타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준다. 다음 날 아침식사까지 즐기고 체크아웃 전 제공된 ‘주스키트’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직접 만든 주스를 한 잔씩 나눠 마실 수 있는 것 또한 재미있는 포인트이다.

세이지우드는 COVID19 이후 1년여가 넘는 기간, 일상이 없는 생활에 모두가 지치고 힘들 때 작지만 진실한 위로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진정한 가치라는 생각에 위로를 주제로 한 패키지 상품들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쉐프가 엄선한 재료로 준비한 프리미엄 디너는 바비큐 재료의 특성에 따라 훈연과 직화를 적합하게 사용해 최상의 맛을 끌어냈으며 연인을 위한 브런치 스테이크 또한 기대 이상의 맛으로 여행의 추억을 더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이지우드는 최고급 아웃도어 풀과 인도어 풀, 북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절을 갖춰 젊은층 사이에서 호캉스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명성의 잭 니클라우스의 구상으로 설계된 27홀 규모의 컨트리클럽을 함께 운영해 청정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출처 : 세이지우드 홍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