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찾쇼’의 첫 주자 원어스가 명탐정 코난에 빙의해 팬들의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팬찾쇼'는 6일 원어스 편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알쏭달쏭한 찐팬 추리 게임의 서막을 예고했다.
 
'팬찾쇼'는 지난해 파일럿으로 제작돼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으며, 이번에 정규 시즌1으로 돌아왔다. 찐팬인 ‘투문’(원어스 공식 팬클럽 이름)을 찾기 위해 아이돌 스타들이 탐정으로 변신해, '찐팬'과 '라이어팬' 사이에서 흥미로운 밀착 추리 게임을 펼친다.
 
이번에 선공개된 영상에서 원어스는 명탐정 코난을 방불케 하는 '美친' 촉을 드러내며 의욕을 불태운다. 찐팬이 아니면 구입할 수 없는 원어스템 굿즈를 발견해 기뻐하는가 하면, 예기치 못한 단서를 보고는 '멘붕'에 빠져 반전 웃음을 안겨준다.
 
또한 원어스 멤버들은 '투문'을 자처하는 두 팬의 결정적 단서를 보고 고민하다가 급기야 "도저히 모르겠다"라며 '추리 포기'를 선언한다. 원어스가 눈물 나는 노력과 신이 내린 촉(?)으로 과연 찐팬 '투문'을 찾아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원어스가 첫 주자로 나서는 아이돌의 '찐팬' 추리 게임 '팬찾쇼' 1회는 오는 8일(목) 오후 6시 U+아이돌Live 앱에서 방송된다. 15일에는 2회가 이어지며, 원어스의 ‘팬찾쇼’ 비하인드 영상과 스페셜 영상은 향후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U+아이돌Live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