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2일 금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미디어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강화된 양자보안 적용한 ‘갤럭시 퀀텀2’

SK텔레콤, 예약판매 시작
뉴스일자: 2021-04-14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삼성전자와 함께 두 번째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2’를 선보였다.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사전 예약 후 20일부터 22일까지 사전개통을 진행하며, 공식 출시는 23일이다.

‘갤럭시 퀀텀2’는 6.7인치 대화면에 6400만 화소 카메라, 스냅드래곤 855플러스칩셋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급 성능에 강화된 양자암호 보안 기술까지 갖춰, 성능과 보안 양쪽 모두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양자보안(QRNG 칩셋 탑재) 적용 서비스 대폭 확대, 차별화된 보안 경험 제공

SKT는 갤럭시 퀀텀2에 전작과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 2.5 x 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을 탑재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인증·금융·메신저 등 보안이 필수적인 서비스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갤럭시 퀀텀2는 양자보안 서비스의 편의성 및 적용 영역이 확대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보안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 퀀텀2에는 서비스별로 별도의 양자보안 적용 개발이 필요했던 전작을 보완해 ‘안드로이드 표준 키스토어’를 이용하는 서비스는 별도 개발 없이 로그인·인증·결제 기능 실행 시 양자보안 기술이 자동 적용되도록 개선했다. 안드로이드 표준 키스토어(Keystore)는 암호화된 단말에 저장된 고객 인증 정보(지문·패턴·PIN·비밀번호)를 앱의 인증·로그인·결제 시 호출하는 시스템이다.

전작이 양자보안 기술을 탑재해 일부 특화 서비스에 향상된 보안 기능을 제공했다면 갤럭시 퀀텀2는 단말 자체에 연동된 양자보안 기술이 각 서비스에 적용되는 셈이다.

이를 통해 갤럭시 퀀텀2 구매 고객은 T월드·PASS·T멤버십 등 SKT 서비스는 물론 신한은행·SC제일은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양자보안 기술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T는 갤럭시 퀀텀2 출시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삼성카드 등 금융사를 비롯해 플로(FLO), V컬러링 등 다양한 서비스들로 양자보안 기술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갤럭시 퀀텀2은 SKT의 투자회사 IDQ의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했다. SKT는 2011년부터 양자보안 산업에 투자를 시작해 2018년 양자암호통신 세계 1위 기업 IDQ를 인수하며 2019년 EU(유럽연합)와 미국의 양자암호통신 구축 사업 수주 등 꾸준히 관련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전작인 ‘갤럭시 A 퀀텀’은 지난해 5월 출시된 SK텔레콤 전용 5G 스마트폰으로 세계 최초로 양자보안 기술을 단말에 적용함으로써, 모바일 금융·보안 등 서비스를 이용하는 스마트폰 고객들로부터 ‘보안폰 = 퀀텀’이라는 고유한 영역을 구축해 낸 바 있다.

갤럭시 퀀텀2에 ‘안심’을 더하는 혜택 제공 이벤트 ‘구독♡구독 페스티벌’

SKT는 갤럭시 퀀텀2 구매 고객이 안심 테마의 구독 패키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구독♡구독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갤럭시 퀀텀2 구매 고객은 개통 완료 후 별도의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독♡구독 페스티벌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ADT캡스홈 3년 구독권 △현대식품관 한우 안심 2개월 구독권 △미마마스크 1년 구독권 등 총 88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또 갤럭시 퀀텀2 구매 고객 중 ‘파리바게뜨 구독’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 추첨을 통해 8500원 상당의 ‘파리바게뜨 꿀조합 런치 세트’도 보너스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풍성한 사은품 준비, 고객 참여형 이벤트 진행

SKT는 갤럭시 퀀텀2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갤럭시 퀀텀2 사전 예약 고객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 △전용 클리어 케이스 다양한 프리미엄 사은품을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KT의 공식 온라인 몰 T다이렉트샵에서도 갤럭시 퀀텀2 사전 예약 시작과 함께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시작한다.

SKT는 T다이렉트샵에서 자신의 보안 유형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구해줘 퀀텀’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 고객 전원에게 △ADT캡스홈 도어가드 2개월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백참/키홀더(10명) △티파니 태그키 팬던트(10명) △스타벅스 캐러멜 마키아토(2001명)도 제공한다.

또한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 퀀텀2를 구매한 고객은 △차량용 무선 청소기 △차량용 공기청정기 △목/어깨 마사지기 △블루투스 이어폰 △아르텍 마스크 홀더 패키지 △커스텀멜로우 마스크 홀더 등 6가지 전용 사은품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11번가에서도 갤럭시 퀀텀2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만원 할인(제휴 신용카드+T멤버십) 및 3만원 상당의 별도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SKT와 삼성전자는 갤럭시 퀀텀2 관련 수익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ESG(환경·사회·기업구조) 경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양사는 갤럭시 퀀텀2 단말 1대 판매당 1000원씩을 적립해 누적 적립금으로 노트북·태블릿PC 제품을 마련해 교육 소외 계층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SKT 한명진 마케팅그룹장은 “이번 갤럭시 퀀텀2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양자보안 기술을 금융, 보안 등 서비스에 확대 적용했다”며 “향후 지속해서 갤럭시 퀀텀2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SK텔레콤



 전체뉴스목록으로

AI 조기 도입 기업 92%, 투자 대비 수익 실현
안랩, 자체 구축 AI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 론칭
LG CNS-구글 클라우드,AX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BC, 카드 기반 스마트폰 인증서비스 긴급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AI’ 어린이 체험 공간 키자니아 선보여
학습 데이터 없이 고성능 경량 딥러닝 모델 구현 AI 기술 개발
반복 업무에서 자유로운 AI 셀러 시대, 리펀디가 연다

 

우리금융-서울대, 실무형 AI·빅데이터 전문가 육성 맞손
신한카드, 그랜데이터 협업 확대... 국내외 데이터 사업 확장
이반티 커넥트 시큐어의 취약점 공격하는 위협 행위자
나라비전 ‘다이얼독’ AI 업데이트
삼성전자, 2025년형 비스포크 AI 라인업 공개
구글 클라우드, 국내 산업별 생성형 AI 혁신 사례 공유
구글 클라우드, 리니지2M 동남아 지역 서비스 지원

 


공지사항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