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정보도서관은 4월 26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아트렛 대표이자 재즈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아리와 함께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 속 재즈읽기’ 강연을 개최goT다.
 
이 날 행사에서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대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댄스댄스댄스’, ‘여자 없는 남자들’, ‘상실의 시대’, ‘포트레이트 인 재즈’ 등 여러 작품 속 재즈를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는 최근 재즈음악을 문학, 영화 등 대중에게 친숙한 작품과 접목시켜 보다 친근한 해설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김아리 재즈해설가이다. 
 
사진 : 재즈해설가 김아리, 사진제공=ARTLET(아트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