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리츠(대표 윤용준)는 커튼 및 홈패브릭 제품들을 제조, 유통하는 기업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글리츠리츠 커튼앤홈’을 런칭했다.

‘글리츠리츠 커튼앤홈’은 업계 최초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춘 커튼 및 홈아이템 전문 유통 브랜드(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로 올해 4월 런칭되었으며, 17일 진주 본점 오픈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매장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섬세한 디자인을 표현하고 있으며 ‘120평(본점) 규모의 매장에는 품목별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기존의 어려웠던 구매의 폭을 확대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샵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시즌 컬렉션을 이끌어갈 다양한 제품라인과 제조브랜드 8개를 통해 아이템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리츠셔터(Ritz Shutter), 리츠인테리어(Ritz Interior)는 커튼, 블라인드, 소품 같은 홈패브릭과 함께 인테리어 아이템을 강화하여 홈아이템 전문 유통샵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이다.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가 6월 25일 본사(www.glitzritz.com) 진주 본점에서 개최되고, 커튼 및 홈아이템 유통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접할 수 있다.

업체 대표는 “오프라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며 한국의 커튼 브랜드가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