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2일 금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연예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김동현, 찐팬의 진심 어린 응원에 눈물

AB6IX, 역시 팬잘알 아이돌
뉴스일자: 2021-05-14

그룹 AB6IX가 '찐팬'의 사랑에 눈물을 쏟았다.
 
6일 U+아이돌Live앱에서 공개된 '팬찾쇼' 2회에서는 '팬잘알' AB6IX가 밀착 추리 끝에 '찐팬'을 찾아내는 감동적인 결과가 공개됐다.
 
AB6IX는 서로 강력하게 '찐팬'을 주장하는 ‘웅동이짹휘짹휘’, ‘고척돔 식물원 출신’ 에비뉴(AB6XI 팬클럽명) 중 '찐팬'과 '라이어팬'을 찾아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찐팬 추리의 방’에 입장한 멤버들은 “식은 죽 먹기”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찐팬 추리의 방’에 입장한 AB6IX는 곧 '멘붕'에 빠졌다. 먼저 '웅동이짹휘짹휘방'에 간 AB6IX는 포토 카드부터 응원봉, 김동현의 얼굴이 크게 박힌 입간판, 김동현이 졸업한 학교의 교복까지 완비된 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멤버들은 냉정을 유지하며 “설정이 너무 과하다”, “작가님들의 기운이 느껴진다”라며 날카로운 촉을 세웠지만, 이내 AB6IX의 취향까지 완벽 파악한 ‘AB6IX템’에 무장해제됐다.
 
‘고척돔 식물원 출신 에비뉴’ 방에 간 멤버들은 더 큰 고민에 빠졌다. 멤버들이 평소에 쓰는 향수, 지갑을 보고 바로 “인정한다”며 고개를 끄덕인 것. 게다가 팬사인회에서 직접 받은 사인을 가진 ‘찐팬’의 흔적에 “이건 결정적 단서”라면서도 “제작진이 준비한 것일 수도 있다”고 애써 '금촉'을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 '찐팬'을 주장하는 두 사람을 영상으로 만난 AB6IX는 애틋하고 절절한 팬들의 사랑에 감동한 나머지 결국 눈물까지 흘렸다. ‘고척돔 식물원 출신 에비뉴’는 “저희는 서로에게 없어선 안될 존재다. 너무 보고 싶다. 나를 꼭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했고, ‘웅동이짹휘짹휘’는 ”AB6IX는 자부심이다. 저 역시 AB6IX에게 먹칠하지 않기 위해 조심하며 덕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진심어린 이야기를 들은 멤버들은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하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AB6IX는 각자의 논리로 '찐팬'을 추리했다. '찐팬'과 '라이어팬'을 두고 고민하던 멤버들은 결국 '찐팬'만이 알 수 있는 단서를 흘린 '고척돔 식물원 출신 에비뉴'를 '찐팬'으로 3대1로 결정했고, 그 결과 '찐팬'을 찾는 데 성공했다.
 
AB6IX는 “직접 못 만나서 너무 아쉽다. 우리 서로 평생 사랑했으면 좋겠다. 고맙다”라고 ‘찐팬’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팬찾쇼’를 통해 ‘팬잘알’을 인정받은 멤버들은 “예상했던 대로”라며 환호하며 추리 성공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AB6IX는 7일(오늘) 오후 5시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팬찾쇼'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한다. 스페셜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파트를 바꿔 신곡 ‘감아’에 맞춰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일명 ‘맞추리 댄스’에 도전한 AB6IX는 파트 변경에 잠깐 당황하다가도, 이내 "쉽네"라며 화려한 군무를 보여준다고.
 
‘팬찾쇼’ 스페셜 영상에서 ‘맞추리 댄스’로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드러낼 AB6IX의 활약상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U+아이돌Live앱



 전체뉴스목록으로

사운드위드, 차세대 경고음 저작권 등록
신성, ‘먹방계 샛별’ 등극?! 구독자 374만 ‘흥삼이네’ 출연
‘하트페어링’ 계약 연애 마지막 날 ‘로맨틱 폭발’ 데이트
‘솔로라서’ 진솔한 솔로 라이프 공개로 ‘감동-재미’ 다 잡았다
웨이브, 5월 황금연휴 맞아 ‘정주행 추천작’ 리스트 공개
‘뛰어야 산다’ 율희, 혼자서 무려 9바퀴 완주... ‘강화 율희’ 등극
장동민 “지금 4독...바퀴벌레 먹어도 되나?”

 

양대혁, tvN ‘언슬전’ 출연... 철부지 사랑꾼 남편으로 등장
‘싱가포르 패밀리’ 한-일 국제 부부, 싱가포르에 자리 잡아
채널A ‘하트페어링’, 화제성 ‘지붕킥’ 대체 어디까지?
‘선 넘은 패밀리’ 최초 ‘각방 부부’ 등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명동 레트로 콘서트‘온소 레코드’ 개최
‘지볶행’ 오키나와 날씨보다 예측 힘든 관계, 진짜 속내는?
'신랑수업’ 은가은母, 박현호 보자마자 포옹 “내 맘에 쏙 든다'

 


공지사항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