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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 최고의 바' 톱 50 리스트 |
국내 바 4곳 리스트에 이름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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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가 글로벌 후원하는 ‘2021년 아시아 최고의 바’ 시상식의 톱50 명단이 공개됐다.
올해 6년째를 맞는 '아시아 최고의 바’는 매년 바, 바텐더, 주류 매체, 칵테일 애호가들의 시선이 쏠리는 바 산업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 톱50에는 한국 바 4곳이 최종 포함됐다. △찰스 H △바 참 △앨리스 청담 △르챔버가 주인공이다.
△Top 13위 찰스 H(Charles H).: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호텔 지하 1층
△Top 34위 바 참(Bar Cham):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34
△Top 41위 앨리스 청담(Alice Cheongdam):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5길 47 지하 1층
△Top 44위 르챔버(Le Chamber):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5길 42 지하 1층
'아시아 최고의 바’ 콘텐츠 에디터 마크 샌섬은 “''아시아 최고의 바’는 2016년 시작 이래 칵테일 분야를 홍보하고, 인재들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상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코로나가 바 산업 및 현장에 입힐 타격을 고려할 때 베스트 50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우리 리스트와 콘텐츠가 바 업계 재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싱가포르에서 오프라인이 진행된 '아시아 최고의 바’ 시상식은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와 올해 시상식의 차이점은 올해 퀄리티 있는 아시아 바를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51~100위까지 바 리스트를 최초로 공개했다는 점이다. 한국 바는 총 5곳이 이름을 올렸다. △푸쉬풋 살룬(Pussyfoot Saloon, 63위) △믹솔로지 바(Mixology Bar, 86위) △소코(Soko, 89위) △사우스사이드 팔러(Southside Parlor, 92위) △파인앤코(Pine & Co, 97위)다.
글로벌 브랜드 페리에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바 업계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여러 바에서 페리에를 활용한 스페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마스터 클래스와 게스트 바텐딩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페리에는 탄산 함유율이 높아 칵테일 제조에 적합하며 칵테일의 처음과 끝 맛을 유지해주는 게 장점이다.
한편 페리에는 최근 빠르게 확산하는 ‘홈 바’ 트렌드에 맞춰 여러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홈 바는 전문적인 레시피를 바탕으로 하는 기성 바의 칵테일과 달리 상대적으로 간단한 레시피로 집에서도 높은 품질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페리에는 바가 아닌 집에서도 고품격 칵테일을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하고 간단한 레시피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는 현재 한국에서 시그니처 제품인 330㎖ 유리병 라인업 총 4종(플레인·레몬·라임·피치)을 비롯해 △500㎖ 투명 페트병 라인업 총 2종(라임·피치) △200㎖ 유리병 라인업 총 3종(플레인·레몬·라임) △750㎖ 유리병 1종(플레인)을 판매하고 있다.
페리에 한국 공식 수입 업체 커피앤칵테일(CNC)은 앞으로도 건강한 음주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바 업계와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올해는 '아시아 최고의 바’에 리스팅된 국내 바들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페리에 제품은 CUC Mall, 온라인 쇼핑몰 및 백화점·마트·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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