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아니어도 산과 바다로, 캠핑장, 리조트로 주말이면 전국이 시끌시끌하다.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 캠핑장이나 펜션들에서도 즐기는 것 이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한적한 숲 속이나 바닷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이나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들이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영국 디자이너가 휴가로 멕시코를 여행하던 중 새 둥지에서 착안해서 탄생한 힐링 스페이스Cacoon(카쿤)은 얼마 전 프랑스의 Journée des Collections Show에서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상을 받았다.
Cacoon(카쿤)은 원하는 공간에 매달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디자이너의 바람대로 지친 이들의 친구가 된 Cacoon(카쿤)은 펜션이나 리조트, 스파 등의 공간에서 인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심 속의 지친 이들을 위한 카페, 레스토랑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 개가 아닌 여러 개의 Cacoon(카쿤)을 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는 가구나 소품에 대한 정형화된 스타일에 벗어나 그네처럼 천장에 매다는 의자나 야외 활동 및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아웃도어 가구 등 기존에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높아진 소비자의 눈 높이에 맞춰 Cacoon(카쿤)과 같이 다양한 실내외 공간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향후에는 Cacoon(카쿤)은 다양한 전문가들과 색다른 작업을 구상 중인데 가드너와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구상 중이다.
Cacoon(카쿤)을 독점 수입 유통하는 그린신드롬은 “최근에는 Cacoon(카쿤)을 하나씩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를 구매해서 특별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펜션, 리조트, 카페, 스파 등에서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조만간 Cacoon(카쿤)을 중심으로 꾸며진 다양한 공간들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카쿤(
www.Cacoon.co.kr, 02-553-3828,
info@Cacoon.co.kr)으로 하면 된다.
출처: 그린신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