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라잇썸(LIGHTSUM) 초원-나영이 ‘아돌라스쿨’의 여름방학 특강을 맡았다.
 
세 사람은 7일 오후 9시 생방송된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펼쳤다.
 
우선 미연은 ‘루브르 박물관이 뽑은 21세기 아름다움의 실사화’라는 극찬을 받은 ‘깨끗하게맑게자신있게’학과 출신의 조미연 쌤이 되어 ‘미용색채학’ 강의를 선보였다. ‘뷰티의 시작은 손끝에서 시작된다’는 명제 하에 조미연 쌤은 네일 아트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가르쳤다.
 
뒤이어 초원과 나영이 ‘성동구 패션인상,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휩쓴 ‘무심한듯시크하게’학과 출신의 초원 쌤, ‘심플이즈더베스트’학과 나영 쌤으로 분해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주제로 강의를 한했. 두 사람은 세가지 옷으로 일주일을 책임질 데일리 룩 연출하기부터, 한여름 바캉스 룩을 위한 ‘꾸안꾸’ 스타일링 노하우 등을 방출했다.
 
세 사람의 강의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윤지성, 온앤오프 효진의 인강 수업도 실시했다.
 
한편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 제공 : U+아이돌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