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 출판사의 세계 인물 교양 만화 <who? 시리즈>가 홈쇼핑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말부터 현재까지 총 8회 홈쇼핑 판매 매진을 기록하며 상반기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who? 시리즈>는 버락 오바마, 에이브러햄 링컨,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등 현시대를 살아가는 위인들의 생생한 이야기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롤모델을 찾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만화 위인전 시리즈이다.

출판 시장의 전체적인 불황 속에서 <who? 시리즈>가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홈쇼핑의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함께 여전히 꼭 필요한 것은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심리와 연결되어 있다.

특히 <who? 시리즈>는 미국초등학교 부교재 채택이라는 이례적인 성과에 대한 입소문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위인전 부분에서 2011년부터 2012, 2013년 3회 연속 대상 수상, 일본과 대만, 중국 등 등 8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는 등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who? 시리즈>는 7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 20분부터 gs홈쇼핑에서 최초로 한글판 60권과 영문판 10권(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제인 구달, 넬슨 만델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마리 퀴리, 헨리 데이비드 소로, 앤드류 카네기, 호치민)의 역대 최대 구성으로 “200만부 돌파기념 고객감사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여름방학을 앞둔 학부모들과 초등학생들에게 파격적인 가격할인과 구성으로 <who? 시리즈>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