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훈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 출연을 확정하며 괴물신인의 당찬 행보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신예 윤정훈이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차곡차곡 필모를 쌓아가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연을 확정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연출 박호진 / 극본 주 브라더스 /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메이스 엔터테인먼트)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로, 김새론과 남다름, 유선호 등 풋풋한 청춘들과 문성근, 배해선 등 노련한 배우들의 조합으로 카카오TV의 첫 웰메이드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정훈은 극중 ‘일남’ 역을 맡았다. 일남은 공부와는 조금 거리가 먼 캐릭터로 성적도, 성격도 나우수와 많은 차이가 있지만 나우수의 절친으로, 윤정훈은 일남 캐릭터로 분해 나우수 역을 맡은 남다름과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2020년 tvN ‘오 마이 베이비’를 시작으로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 JTBC ‘18어게인’, JTBC ‘사생활’, 영화 ‘아이’ 등에 출연하며 쉬지 않는 작품 행보와 함께 풋풋한 청춘부터 의사, PD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윤정훈은 2021년에도 OCN ‘다크홀’,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X’,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KBS2 ‘벌리서 보면 푸른 봄’에 이어 새 작품 ‘우수무당 가두심’까지 벌써 4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그야말로 ‘괴물 신인’다운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정훈은 카메라 앞에서 즐길 줄 아는 능청스러운 표정과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유연한 연기, 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으로 신인 타이틀을 무색하게 하며 그의 파격적인 캐스팅 행보를 납득시키고 있다. 또한 다양한 플랫폼과 새로운 콘텐츠들이 쏟아지며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후 그가 펼쳐낼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는 7월 30일(금) 저녁 8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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