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시대를 이끌어온 오디오 명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Harman Kardon)이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 ‘ONYX STUDIO 7’을 출시한다.

하만카돈 ONYX STUDIO 7은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하만카돈만의 아름다운 사운드로 안목 있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ONYX STUDIO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로, 풍부한 스테레오 사운드와 더 새로워진 우아하고 예술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최초 ONYX에 적용됐던 오리지널 디자인을 세련된 감각으로 재현한 ONYX STUDIO 7의 새로운 디자인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월드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수상하면서 다시 한번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고급 패브릭 소재와 양극 산화 처리(Anodizing)돼 더 강화한 매끄러운 알루미늄 핸들이 조화를 이룬 우아한 원형 실루엣으로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하며 세련된 감각과 함께 이동의 간편함까지 더했다.

ONYX STUDIO 7은 120㎜의 대형 우퍼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한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 25㎜의 고해상도 듀얼 트위터를 적용한 스테레오 사운드로 깊은 몰입감과 다방향 사운드 스케이프를 선사해 공간을 아름다운 사운드로 채워준다. 최대 출력은 50W이다.

또 무선 듀얼 사운드(Wireless Dual Sound) 연결을 제공해 최대 10m 범위에서 2대의 ONYX STUDIO 7 스피커를 연결해 더 탁월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하나의 스피커에 2대의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등록할 수 있어 청취 경험을 높여준다. 이 밖에도 최대 8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으로, 전원 연결 없이도 원하는 공간 어느 곳이나 간편하게 이동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우아한 디자인과 풍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며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하만카돈 ONYX STUDIO 7은 8월 23일(월)부터 삼성디지털프라자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정식 출시되며, 출고가는 29만9000원이다.

출처 : 하만카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