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유아교육 전문연구소인 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가 전국의 어린이집 기관장 및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8일부터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영아교육시스템 설명회’를 개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영아교육시스템 설명회’는 지난달 론칭한 영아교육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애착 놀이 중심의 영아교육시스템, 부모역할지원시스템, 교사수업지원시스템, 기관장운영지원시스템 소개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의 핵심 주제인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영아교육시스템’은 알레사 솔터 박사가(Aletha J. Solter) 25년간 연구 개발한 애착 놀이에서 착안해 영아에게 가장 적합하고, 교육 현장에 꼭 맞는 활동으로 고안한 애착 놀이다. 만 1세는 따뜻한 접촉과 친밀한 교감으로 사회정서발달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으로, 만 2세는 기본생활습관과 사회정서기술의 기본을 익히는 교육시스템(저작권 제 C-2021-014069호)으로 설계됐다.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영아교육시스템’의 애착 놀이는 신체 접촉 놀이, 권한 전도 놀이, 분리 놀이, 즐거움을 주는 놀이 등 9가지 놀이 유형으로, 놀이 교구를 활용해 따뜻하고 친밀함 교감을 나누는 활동은 주 양육자인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도록 할 뿐 아니라 교사, 또래 간에도 안정감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정서 및 사회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

사회정서학습(SEL)을 기반으로 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만 3~5세 유아교육시스템에 이어 만 1~2세를 위한 영아교육시스템까지 완성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유아교육 기관에서 사회정서학습(SEL) 과정을 실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연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부모 교육, 교사 교육, 기관장 교육과 더불어 앱(App)을 통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해서 가정에서 연계 학습이 이뤄져 기관과 가정이 함께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인 사회정서학습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명회를 개최하는 동심연구소는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해 교육의 우수성과 유아교육업의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통한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고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자 9월 전국의 제휴 기관의 학부모, 교사, 기관장의 우수한 사례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 최근 대한민국 대표 육아 방송인 채널 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2021.11.12. 방송)에서는 오은영 박사와 함께 생활 속에서의 문제행동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솔루션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번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영아교육시스템 설명회’는 다음 해 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개최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발표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원장님은 전국의 동심 지사로 문의 또는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동심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