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장을 수여 받은 버가부와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한국청소년연맹은 현재 온라인 상에서 10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신인 걸그룹 bugAboo (버가부)를 2022년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bugAboo (버가부)는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SNS에서 K-POP 문화와 콘텐츠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국내 및 해외 청소년을 대표해 한국청소년연맹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온택트 활동과 희망나눔 캠페인에 활발히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했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은 MZ세대답게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공인으로서 또래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이 청소년들에게 롤 모델이 될 수 있기에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버가부는 국내를 넘어서 K팝 합류를 이끄는 주역으로 빛나며 청소년 건전문화 확산과 사회참여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며 국내외 청소년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앞서 활약한 홍보대사로는 더보이즈, 축구선수 이승우, 프로미스나인,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등이 있으며, 올해는 버가부를 비롯해 110만 유튜버 마이린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출처 / 한국청소년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