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23일 화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신간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제주는 오늘도 설렘 나 여기서 살당 죽젠!

전직 언론인의 제주 정착 일기
뉴스일자: 2022-04-01

해요미디어가 ‘제주는 오늘도 설렘 나 여기서 살당 죽젠!’을 출간했다.

제주 이주를 꿈꾸는 사람이 적지 않고, 제주 1년 살이 혹은 한달살이에 가슴 설레는 사람이 많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맞아 청정지대 제주는 희망과 축복의 땅으로 주목받는다. 이 책은 은퇴 후 제주로 이주한 전직 언론인의 제주 정착 일기이자 제주의 자연환경과 사회 문화 역사를 다룬 종합 인문서다. 40여 장의 컬러 사진은 읽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총 8부로 구성됐다. 1~3부는 황의봉 저자가 수년간 발로 누비면서 가슴에 담아놓은 제주의 자연과 풍광을 더없이 아름답게 풀어놓았다. 4, 5부는 4·3과 일제강점기의 상흔 등 제주 사회의 아픔과 슬픔을 그렸다. 6, 7부는 제주의 역사 속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 저자가 제주를 매개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을 소개한다. 8부는 ‘제주에서 세상을 바라보다’라는 제목 그대로 시사적 문제에 대한 저자의 통찰을 담았다.

일부 내용은 오마이뉴스에 ‘제주살이를 꿈꾸는 당신에게’란 제목으로 연재돼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나치게 사람들이 몰려들어 고유의 풍광과 매력이 사라져가는 대평리와 금오름, 4·3평화공원에서 송악산 알뜨르 비행장에 이르는 다크 투어리즘에 대한 예리한 비평과 깊은 성찰이 돋보인다.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제주도에 유배된 정난주 마리아가 어린 자식을 추자도에 놓고 온 이야기, 제주 처녀 홍윤애와 제주로 유배돼 고초를 겪은 조정철과의 러브스토리, 나비박사 석주명의 비화 등도 눈길을 끈다.

저자는 전직 기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제주 제2공항 논란을 비롯해 4.3, 세월호, 언론 개혁과 검찰 개혁 등 시사적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도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유시민 작가, 정호승 시인 등과의 특별한 인연도 흥미롭다.

출처 : 해요미디어



 전체뉴스목록으로

눈앞으로 닥친 대격변 시의 생존지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변호사 선임의 비밀
인생 후반전 AI와 동행 - 하마터면 퇴직을 슬퍼할 뻔했다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뇌를 알면 150세까지 준비할 수 있다
다정함도 체력에서 나옵니다
누구나 떨지 않고 똑 부러지게 말할 수 있다

 

네가 실패하면 하나님이 실패하시는 거란다
된다! 하루 만에 준비하는 AI 학교 수업 활용법
고전에서 찾은 말의 내공
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
변호사가 읽어 주는 쉬운 상속법
황금 멘탈을 만드는 60가지 열쇠
주식으로 떠나는 은퇴 여행

 


공지사항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