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도시와 소박한 옛 주택가가 건널목을 사이에 두고 공존하는 은행나무길 초입에서 택시 등을 단 올드 재규어가 발길을 붙잡고, 70년대 지어진 낡은 건물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시간 여행을 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 곳.
 
바로 용산 한강대로에 위치한 ‘웨이 티하우스 앤 레스토랑((WUI Tea House & Restaurant, 이하 ’웨이’)‘이다.
 
 
홍콩 매니아들 사이에서 “찐 홍콩감성”으로 입소문 난 웨이에서는 4월 19일부터 기존 메뉴 외에 홍콩 여행자라면 한 번쯤 경험했을 홍콩 여행의 시그니처로 불리울만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홍콩을 대표하는 카페 메뉴들부터 홍콩 전통 완탕면 명가로 국내에도 지점을 두고 있는 청키면가와의 협업으로 준비한 완탕면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추첨 이벤트에서는 홍콩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한정판 굿즈, 타미야 리미티드에디션 홍콩택시, 그리고 홍콩 여행의 추억 소환을 넘어서 실제로 홍콩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권 등의 경품을 준비해 여행의 설렘을 나눌 예정이다.
 
웨이를 운영하고 있는 기연컴퍼니는 그동안의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여행 규제로, 홍콩여행의 갈증을 느끼고 있을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웨이는 중국의 食[식] 문화를 기반으로 음식,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기연컴퍼니의 첫 브랜드로 차와 요리, 그리고 좋은 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임과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