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23일 서울특별시 새마을 부녀 회장 최광자 외 서울시 부녀회 각구 부녀회장단 26명 및 캄보디아 시엠립 한인회 회장 주기병외 6명은 캄보디아 (오다 멘처이주 앙롱벵군 오런마을)에 서울 특별시 새마을 서울타운 건립 준공식을 실시하였다.
이에 캄보디아 오다 멘처이주 주지사인 라음쏘다는 감사를 표하며 아직도 많이 부족한 화장실과 우물 설치작업을 추가로 건의 하였다.
1970년 국민모두가 하나가 되어 “잘살아 보세”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하면 된다” “할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고 새마을 운동을 추진한 결과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고 국민 모두가 잘사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새마을 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서울 특별시 새마을 부녀회는 캄보디아 오다 멘처이주 앙롱벵이시 오런마을 등 인근마을에 새마을 서울타운을 건립 하였다.
생활이 어려운 10가정에 주택 10채를 완성하여 2013년 9월23일 준공식과 입택식을 실시 하였다.
또한 이곳 마을 주민들의 행사와 주민교육을 실시하는 공동체 공간인 다목적 마을회관의 건립을 시작하였다.
출처: 캄데미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