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 화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자동차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SUV+세단=CUV’ 잇단 신차 출시 계획 발표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 상승
뉴스일자: 2013-10-09

지난 2월 한국지엠이 2014년형 쉐보레 트랙스를 선보인 이후 잠잠하던 CUV 시장에 한국닛산과 르노삼성자동차 등의 신차 출시 계획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본격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우선 오는 14일 한국닛산이 ‘쥬크’를 선보이며 선발주자인 쉐보레 트랙스와의 본격 경쟁에 돌입한다. 쥬크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5kg.m의 힘을 내는 4기통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과 에스트로닉 무단변속기(CVT)를 장착했다. 판매가격은 2,700만원~2,9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 역시 12월쯤 QM3를 선보이며 C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QM3는 유럽시장에서 ‘캡처’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데, 르노삼성은 스페인 공장에서 생산된 ‘캡처’를 국내에 ‘QM3’라는 이름으로 들여올 계획이다. 캡처는 프랑스에서 15,5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2,30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내년 1월 1일 공식 출범하는 포르쉐 한국법인 역시 첫 수입차로 콤팩트SUV ‘마칸’을 들여올 예정이다. 포르쉐 한국법인 대표 김근탁 사장은 4~5월 중 포르쉐 코리아의 첫 수입차로 마칸을 고려 중이며, 카이엔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인기를 끌며 증산이 결정된 푸조 2008은 한국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지만 물량이 부족해 이후 상황은 예측이 어렵다. 만약 한국 도입이 이루어질 경우 CUV 시장의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 전망이다.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 8월 차량 내부 마감 소재를 업그레이드 하고 고객 편의사양을 적용해 ‘2014년형 트랙스를’ 새로 내놓았다. 지난 2월 1,940만원~2,289만원의 판매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던 트랙스는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2014년형 트랙스를 내놓으면서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처럼 CUV의 상승세가 예견되면서 중고차 시장에서도 기존 인기모델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관계자는 “SUV차량은 여름 캠핑열풍부터 시작해 꾸준히 인기가 많은데, 여성운전자들의 경우 세단에 비해 큰 소음과 거친 주행감이 부담스러워 CUV, 콤팩트 SUV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 “특히 내년 상반기까지 줄줄이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지만, 성능만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기존 모델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기존 CUV모델의 경우 인기도와 후기를 통해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데다 적당한 감가로 가격 부담 역시 적어 문의가 많다. 그래서 따로 CUV 특별전을 마련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초 르노삼성이 국내최초 CUV라는 슬로건 아래 야심차게 출시한 QM5는 정숙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관계자는 “QM5 디젤모델은 특유의 안정감으로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타본 사람만 안다’는 입소문까지 돌고 있을 정도다. 신차가격 2,840만원~3,040만원의 QM5 디젤 2WD RE 기본형 2010년식의 경우 2,010만원 정도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짐을 싣기 편하게 설계된 패키징, 넓은 적재공간은 물론 안정적인 주행감과 뛰어난 연비로 인기가 많은 쌍용 코란도C의 경우, 클러비 2WD 가디언 2011년식이 1,750만원대로 신차대비 800만원가량 저렴하다.

카즈 관계자는 “CUV의 인기는 앞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SUV를 구입하고도 도심 주행에 이용하는 인구가 많다는 점은 그만큼 CUV의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라고 밝혔다.



 전체뉴스목록으로

현대차그룹 3代 경영진, 오토모티브 뉴스 ‘100주년 기념상’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
현대성우쏠라이트, ‘OUF 2025’ 2년 연속 공식 후원
‘엔카믿고’ 구매 상위 모델은 국산 세단 및 경형 모델 중심
GM-현대차, 5종의 차량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현대차 이정호 영업부장, '판매거장' 등극
현대차, 더현대 서울서 ‘현대 N 팝업스토어’ 오픈

 

솔리드뷰-루모티브, 차세대 라이다 공동 개발 협력
캡시, 서울 및 경기 지역 가맹택시 사업 본격 확장
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9년 연속 후원
재외동포 무역인, 모국 자동차부품 구매 나선다
엔카닷컴, GPTW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현대차, ‘현대로운 탐구생활’ 시즌 2 공개
엘앤에프, Ni-95% 신제품 수요 급증으로 출하량 고성장

 


공지사항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