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모!는 내가 주로 생활하는 지역에서 이웃들과 새로운 만남,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입니다”

지역기반 SNS ‘얌모’를 서비스하고 있는 서진철 이노윙 대표(40)는 “얌모2.0 서비스를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에서만 15만 다운로드에 이르고 있고 소셜콘텐츠 분야에서 6위에 올랐다”며 “이 추세라면 한 달 안에 4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얌모서비스는 집, 직장, 강남역 등 관심지역을 중심으로 회원간 생생한 정보전달 및 교류가 가능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인맥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다”라면서 “내가 생활하는 지역이나 관심 지역을 ‘타운’으로 찜하면 타운에서 생활하는 회원들과 자동으로 지역커뮤니티로 묶이게 된다. 이렇게 타운에서 만난 회원들은 일상이나 취미, 관심사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가 있으며 나아가 새로운 인맥을 형성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까지 시간적, 물리적 제약으로 만나지도 못할 사람들과 온라인에서만 소식을 주고받았다면 이제부터는 바로 이웃하는 사람들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며 “필요하면 10분 ~ 15분 이내에 언제든지 만나 보다 상세한 이야기나 정보를 교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이를 위해 타운 내에서 취미나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앱카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카페는 지역 모임방으로 기존의 웹카페가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는데 좋은 서비스라면 얌모의 앱카페는 나와 같은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안성맞춤인 서비스다.

앱카페의 신뢰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장 권한을 대폭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서 대표는 “방장은 앱카페 생성 시 일반방과 비밀방 선택이 가능하며, 사용자 벙어리 기능이나 강퇴 기능 등을 행사할 수가 있으며 멤버들을 대상으로 공지화도 가능하여 모임관련 알림이나 새로운 소식도 쉽고 편하게 발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얌모서비스는 현재 이용자들로부터 동네친구 만들기 어플, 새로운 인맥 만들기 좋은 어플로 입소문이 나면서 다운로드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얌모2.0 서비스는 현재 구글 Play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투자관련 및 제휴문의는 jcseo@inowing.n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