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회의 지각변동과 지정학적 힘의 이동이 북에서 남으로 무서운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미래 기업들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11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헤이 그룹(Hay Group) 컨퍼런스 전체회의에서 국제 비즈니스 자문 위원이자 저자인 램 차란(Ram Charan) 박사는 헤이 그룹의 고위 경영진들 앞에서 지금이 힘든 시기이기는 하나,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 이들에게는 또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차란 박사는 오래된 규정은 다시 작성해야 하며 새로운 규정을 위한 원칙들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했다.

차란 박사는 “지금 세계는 엄청난 변화를 너무 자주 겪기 때문에, 현상유지를 할 여유가 없다.”며, “2~3년만 뒤처져도 회사는 주저앉게 된다. 이들은 방어를 선택할 수도 있고, 공격을 선택할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헤이 그룹(Hay Group) 국제 컨퍼런스는 2013년 11월 27~28일 양일에 걸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선도하는 변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여러 저명한 연사들을 초청해,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이야기, 그리고 왜 유능한 리더는 변화를 일회성으로 보지 않고 일상화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스티븐 케이(Stephen Kaye) 헤이 그룹 최고 경영자는 “비즈니스 리더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자신의 조직을 대대적으로 변화시킨 리더들의 견해를 직접 듣고, 이를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저서 ‘글로벌 틸트(Global Tilt)’를 통해 차람 박사는, 일반적으로 위도 31도선 아래에 있다고 하는 남부 국가들은 세계 경제에 들어오기 위한 자신들만의 규칙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또 “3~4조 달러의 준비금을 갖추고 있으며 북쪽의 사람들이 장악하고 싶어하는 시장을 가진 중국과 같은 나라들은 이제 자신들이 규칙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램 차란 박사와의 인터뷰는 미치 켄트(Mitch Kent) mitch_kent@haygroup.com와 조율하면 된다.
헤이 그룹 국제 컨퍼런스 관련 내용은 므왐바 카산다(Mwamba Kasanda) mwamba_kasanda@haygroup.com와 문의하기 바란다.

램 차란(Ram Charan)박사:

램 차란 박사는 지난 35년 동안 이 시대 여러 정상급 기업, 최고 경영자 그리고 이사회와 일해 온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즈니스 자문 위원이자 저자, 그리고 연사다. 그는 눈에 드러나지 않는 기업의 주요 문제점을 파악해,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서와 저명한 비즈니스 잡지에 실린 그의 글을 통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공유하는 그의 현실적인 해결책들은, 실용적이고 적절할 뿐 아니라 당장 월요일 아침에 바로 실행할 수 있을 정도로 실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헤이 그룹(Hay Group):
헤이 그룹은 여러 리더들과 전략을 현실로 바꾸는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다. 유능한 인재를 발굴, 더욱 효과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양성하며 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헤이 그룹은 변화를 일으키고 사람과 조직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둔다. 홈홈페이지: www.haygroup.com, 트위터: https://twitter.com/HayGroup

헤이 그룹 국제 컨퍼런스:
2013년 11월 27~28일 상하이에서 개최될 예정인 헤이 그룹의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조직의 변화와 관련된 중요한 이슈를 리더와 조직과, 성과 그리고 직원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그들의 능력에 초점을 맞춰 탐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혁신, 세계화, 문화, 그리고 운영 효율성을 포함한 변화와 관련된 여러 이슈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이다.
http://www.thehaygroupconference.com/asia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