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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맥북&아이맥-맥OS 벤투라 판 |
트랙패드 다루는 방법부터 부트캠프로 윈도 설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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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이면 맥 적응 완료하고, 3시간이면 애플답게 쓴다
이지스퍼블리싱이 맥OS 입문서 ‘된다! 맥북&아이맥-맥OS 벤투라 판(352쪽, 1만6500원)’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첫 출간 이후 매년 개정될 때마다 맥북 분야 선두를 차지한 ‘된다! 맥북&아이맥’이 맥OS 최신 버전인 벤투라에 맞춰 전면 개정됐다. 독자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바뀐 인터페이스 부분의 이미지는 최신으로 전면 교체했다. 맥 사용 비법을 담은 된다! 맥북&아이맥-맥OS벤투라 판은 1시간만 봐도 최단기간에 세련된 맥 사용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맥북을 다음과 같이 활용할 수 있다.
- 사파리를 통해 인터넷 기사를 광고 없이 볼 수 있다.
- 여러 메일 계정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
- 시리로 주식 정보를 보고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다.
-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자마자 맥북에서 편집, 저장할 수 있다.
- 맥의 오피스 프로그램인 키노트, 페이지스, 넘버스의 기본 사용법도 알려 준다.
- 아이무비, 개러지밴드, 심지어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파이널 컷 프로 사용법도 배울 수 있다. 맥북을 중고로 사고팔 때 노하우도 보너스로 담았다.
이 책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기능을 써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주므로 일일이 암기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 앱도 사용하기 쉽게 설명한다. 사파리의 실용적인 21가지 기능을 배우면 사람들이 왜 사파리를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방문한 웹 사이트를 PDF로 저장하기, 방문 기록 지우기, 읽기 목록에 추가하고 공유하기, 광고 없이 뉴스 보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맥에서 아이 메시지를 보내고 페이스타임을 할 수 있는 방법과 맥에서 미리 알림을 설정하면 아이폰에서 울리게 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 책은 맥을 사용하면 생활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키노트, 넘버스, 페이지스의 기본을 다뤄서 프레젠테이션과 문서 편집 실력도 한층 더 높여 준다.
그래픽, 영상, 음악 분야 전문가들은 이미 예전부터 맥으로 작업해 왔다. 맥을 사용해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도 많아졌다.
이 책은 특별히 콘텐츠 생산자를 위해 간단한 콘텐츠 생산 도구 사용법도 자세히 설명한다. ‘포토 부스’로 찍은 사진을 보정, 편집하는 방법과 ‘아이무비’와 ‘파이널 컷’으로 동영상을 편집하는 방법도 배운다. ‘개러지밴드’로 직접 녹음하며 작곡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핵심 기능을 익힐 수 있다.
김기백 저자는 “초보 운전자에게는 자동차의 역사보다 작동 방법을 아는 지식이 더 필요하다. 이처럼 맥OS라는 운영 체제도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사용자 관점에서 설명해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맥OS의 첫 화면을 소개하고 사용할 때 꼭 알아야 하는 다양한 기능을 비롯해 주제를 점차 더 깊이 있게 다루고자 노력했다”고 집필 의도를 말했다.
이어 “이 책을 읽는 방법은 따로 없다. 궁금한 것부터 먼저 읽어도 되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은 건너뛰어도 된다”며 “자신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그 부분을 집중해서 읽어도 되니 초보자, 중급자, 고급자까지 모두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추천했다.
대표 저자인 김기백은 52만 팔로워 ‘기백이의 맥가이버 포스트’와 18만 구독자 ‘맥가이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하기 전부터 오랜 기간 맥을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맥에 관한 경험과 지식이 많지만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 주는 겸손함을 이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조영빈, 이민호, 정다운 저자가 집필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출처 : 이지스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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