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03일 월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경영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오창공장 배터리 신·증설에 4조원 투자

LG에너지솔루션, 5년간 총 1800명 규모 신규 일자리 창출
뉴스일자: 2022-12-21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 생산라인 신·증설을 위한 대규모 신규투자를 진행하고, 고용 인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19일 LG에너지솔루션은 충청북도, 청주시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오창산업단지에 총 4조원 규모의 배터리 생산시설 신·증설 투자를 진행하고, 약 18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내용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LG에너지솔루션 CRO 이방수 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체 투자액 4조원을 오창공장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 신·증설 및 설비 투자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생산라인의 경우 원격 지원, 제조 지능화, 물류 자동화 등 최신 스마트팩토리 관련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이 같은 LG에너지솔루션 투자 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LG에너지솔루션 투자애로해결 TF팀을 운영해 행정 인허가부터 공장 착공, 준공, 가동 시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도 투자 진행 과정에서 지역 업체 참여 및 생산 자재·장비의 구매 등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충청북도, 청주시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총 1800여 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미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침체가 현실화 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대규모 투자가 대한민국과 충청북도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충청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완성과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담당자는 “LG에너지솔루션은 독보적인 매출성장과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차별화된 생산 역량 확보를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청주 오창이 LG에너지솔루션의 투자와 함께 이차전지 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 CRO 이방수 사장은 “충청북도와 청주시 그리고 지역사회의 지지는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배터리 선도 업체로 성장하는데 있어 큰 동력“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충북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LG에너지솔루션



 전체뉴스목록으로

스패로우,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
알바몬 보스몬, 인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서빙로봇 ‘이리온2’ 월 12만원대
무인양품, ‘무지코리아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리뉴얼 런칭
대성산업 기계사업부-한국쯔바키모토, 동력자동화솔루션 협약
데스커-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 성공과 자립 지원
씨디네트웍스, 사우디 통신업체 살람과 전략적 파트너십

 

롯데벤처스, 엘캠프 & 미래식단 참여기업 모집
패션·뷰티 광고 대행사 코코랜드, 여성기업 인증
비즈플레이-한진관광, 기업용 출장 올인원 서비스 공동사업
시장의 질문에 화답하며 성과 내는 것이 경영의 핵심
S-OIL, ‘울산 스타트업 허브’ 참여... 스타트업과 신사업 협력
잡코리아-한국마이크로소프트, Gen AI 활용 혁신 아이디어 발굴
원텍, 태국서 목표 2배 초과 달성

 


공지사항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시 宝乃福牧 宝乃因托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뉴스그룹 정보 미디어 부문 상표등록
알프롬 계열 상표, 상표등록 완료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