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창업도우미로 나섰다.
최-팽 부부는 오는 23일부터 2부작으로 방송되는 OBS ‘창업 서바이벌 탄생 창업의 신’(연출 윤경철)에 MC와 심사위위원으로 참석해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최-팽 부부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은 창업에 대한 사회적 열기와 더불어 자신들의 경험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자 하는 바람 때문.
특히 12번이나 창업을 했던 팽현숙은 자신의 창업의 실패와 성공의 과정을 가감없이 창업자들에게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팽현숙은 “정말 다양한 아이템이 나와 깜짝 놀랐다”면서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시장에 나와서도 성공을 거둘수 있는 아이디어가 다수 많아 대회 이후가 더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총 상금 5억원이 걸린 ‘창업 서바이벌 탄생 창업의 신’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13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으로 OBS와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조성갑)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예선에서 본선을 거쳐 스타 창업가가 선발되는 과정이 브라운관을 통해 전달된다.
이번 대회는 지역에 관계없이 우수 창업아이템을 갖고 있는 수천명의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했으며 일반부와 JST(제물포스마트타운) 창업스쿨 수료자들이 참가하는 특별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출처 : 창업정보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