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프라이버시 볼트 회사인 스카이플로우(Skyflow)는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및 바레인에서의 아시아 태평양 인스턴스를 포함한 새로운 데이터 상주 능력과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북미에서의 입지의 확대를 오늘 발표했다.
스카이플로우를 이용할 경우 민감한 고객 데이터를 보관하는 회사들은 단순히 스카이플로우의 글로벌 볼트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현지화된 스토리지, 입증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데이터 및 관리에 대한 규제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복잡성과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새로운 시장에 있는 신규 고객들에게 도달하는 세계적 확장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독립 개발판매회사들은 인스턴스를 추가하지 않고서도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내에서 그들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인스턴스 복제는 비용이 많이 들고 느리다
오늘날 국제적으로 확장하기를 원하는 회사들은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명제에 직면한다. 각 지역에서 신규 고객들을 온보딩하기 전에 그 지역 내에 인스턴스들을 추가함으로써 그들의 모든 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복제한다.
더 많은 나라가 데이터 보호를 실행함에 따라 이전에 법을 준수하던 일부 회사들은 이제 그들의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새로 설계할 필요에 직면하게 된다.
스카이플로우를 이용하면 회사들은 더 나은 옵션을 갖게 된다. 데이터 현지화 요건이 있는 각 지역에서 데이터 프라이버시 볼트를 추가하고 민감한 고객 데이터를 그 현지 볼트에 보관할 수 있다. 스카이플로우의 독특한 다형태 암호화 및 토큰화 능력은 준법을 유지하면서 작업 흐름, 분석 또는 기계 학습을 실행하는 능력을 상실하지 않으면서 이것을 할 수 있게 한다.
수주 내에서 신규 지역에서 출범
포천 500대 컴퓨터 하드웨어 회사인 스카이플로우 고객은 그들의 CDP나 클라우드 인프라를 복제하지 않고서도 단 3주 안에 6개 지역에 걸친 30개 국가 내에서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 그들은 각 지역 내에서 스카이플로우 볼트를 공급했으며 스카이플로우의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API를 이용해 고객들의 PII를 현지에서 보관했다.
Apaya의 공동설립자이나 최고경영자인 마이클 톰린스는 “스카이플로우는 우리의 인프라를 복제하는 자금 및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바레인 및 아랍에미리트 연합국과 같은 여러 지역에서 볼트를 신속히 설치할 수 있게 했다. 실행이 용이해 프라이버시와 준법을 보장하면서 유럽중동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신속히 고객들을 지원하기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 스카이플로우(Skyf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