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OTY와 중국 상해 TV의 예능 정보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는 전진, 2ne1, 빅뱅 승리 등의 화환 응원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보이그룹 대국남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선배들의 응원으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대국남아는 6일 녹화현장인 논현동 뉴욕 핫도그앤 커피 오픈 스튜디오를 방문해 MC 플레이제이와 화기애애한 먹방 토크를 하며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대국남아만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위싱동타이는 용감한형제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플레이제이가 MC를 맡고 있으며, 배우 이종석, 이보영, 보아, 정웅인, 곽도원, 서현진, 미쓰에이, 에픽하이, 레인보우, 파이브돌스, 티아라, 서인영, 가희, 비투비, 크레용팝, 마이네임 등과 인터뷰를 진행한 중국의 대표적인 인기 한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의 채널 영 김영익 PD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만 인터뷰 한다. 캐치프레이지를 지향하는 한위싱동타이는 중국 전역이 시청하고 2억명이 넘는 시청자를 보유한 한류 마니아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