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센느, 방향제 자동분사기 디스펜서, 방향캔에 이어 룸스프레이 출시
올센느는 주력 제품인 자동 분사 시스템을 갖춘 디지털 디스펜서, 12가지 프리미엄 니치 방향캔에 이어 이번에 룸스프레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센느는 2018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알아주는 디스펜서&방향제 브랜드로 성장했고,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인기와 판매량으로 2023년 1월 공식적으로 최종 상표등록을 마쳤다.
올센느는 스마트 스토어, 쿠팡, 옥션, 지마켓, 오늘의 집, 지그재그 등 다양한 이커머스 시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으로 자동 분사 시스템을 갖춘 디지털 디스펜서, 12가지 프리미엄 니치 방향캔,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룸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센느 관계자는 “올센느 제품은 건강과 환경, 그리고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를 생각하며 출시한 제품이다. 갖가지 유해 물질, 환경호르몬, 생활화학제품 안전 확인 등 여러 테스트를 공식 기관을 통해 완료했으며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올센느가 가장 내세우는 제품으로는 디지털 디스펜서와 12가지 프리미엄 니치 방햔캔이다.
디지털 디스펜서는 기존의 분사기와 큰 차이점으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방향제가 분사할 수 있게 설정(타이머, 날짜, 시간당 분사)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방향제가 불필요한 상황에 분사되는 것을 막아 경제적으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12가지 프리미엄 니치 방향캔의 경우, 흔히 기존 방향캔을 떠올릴 때 화장실에서만 사용하던 예전 제품들과 차별화해, 은은하고 감성적인 트렌디한 향수 계열의 향으로 배합된 방향제이다. 양재 꽃시장, 런드리 코튼, 화이트 머스크, 프렌치 허브, 에이프릴 후레쉬, 포레스트 로드, 편백우드 휠, 블랙베리앤 베이, 라임바질앤 만다린, 산마노 프리지아, 스윗 플럼, 도손 등 다양한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금까지 방향제 디스펜서 시장은 디퓨저에 많이 치우쳐져 있었다. 하지만 디퓨저의 단점 때문에 지금은 다른 방향제 제품으로 눈을 돌리는 상황이다. 또한 방향제 디스펜서는 공공기관 및 식당 화장실에서만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올센느에서 추구하는 제품들은 급격하게 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게 출시한 제품들로 기존 디퓨저의 단점을 커버하고, 기존 방향제 디스펜서의 장점을 합쳐 소비자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즉, 디스펜서와 향기 모두 현대적인 실내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배치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향과 함께 디자인적인 측면에도 신경을 썼으며, 사무실, 가정집, 영업장, 출입문, 화장실 등 기타 실내 공간에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올센느가 이렇게까지 성장하는데 자사의 노력과 더불어 고객들이 그 노력을 알아준 것이 크다며 감사함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건강,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센느는 현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공식몰에서 신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