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4일 목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생활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국내 소비자 10명 중 6명 '라이프스타일 관리 중요'

팬데믹 이후 건강관리 우선순위 바뀌어
뉴스일자: 2023-07-23

팬데믹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건강관리 우선순위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허벌라이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11개국 각 500명씩 총 5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10명 가운데 6명은 팬데믹 이후 건강관리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답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은 APAC 평균보다 본인의 건강 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낮았다. 본인 건강 상태에 만족한다는 비율은 39%로 조사 대상 11개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평균 62%), 정신 건강 상태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7%(평균 36%), 신체 건강 상태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17%(평균 29%)에 그쳤다.

국내 소비자들은 팬데믹 이후 건강관리의 최우선순위로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올해 달성하고 싶은 건강 관련 목표로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 형성’, ‘전반적인 건강 상태 개선’, ‘수면의 질 개선’, ‘운동량 증가’의 순서로 답변했는데, 정상적인 면역 기능 형성이라고 답변한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11개국 중 일본과 베트남, 한국뿐이었다.

소비자들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소비자들은 ‘건강 관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 행동’에 대해 ‘운동’ 다음으로 ‘비타민/건강기능식품 섭취’를 꼽았다. 국내 소비자의 61%는 건강 및 웰니스 관련 소비를 늘릴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폭은 6~10% 선이 가장 많았다(전체 답변의 50%).

국내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건강에 미치는 영향(78%)보다도 원료의 원산지(79%)가 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소비자들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 형성을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가장 크게 기대하는 효능이라고 답했다.

최근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국내 소비자의 절반 이상은 건강기능식품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되는지 중요하다고 답변했으며 이를 판단하는 지표로 Non-GMO 인증, 유기농 인증 등 원료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았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의 팬데믹 기간이 건강에 대한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었던 조사 결과였다”며 “설문 결과처럼 건강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면서 일상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만들고 유지하기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친화적 이벤트 및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11개국 5504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에 진행됐으며, 성비 및 연령 구성은 각 나라 인구 비례에 맞춰 진행됐다.

출처 : 허벌라이프



 전체뉴스목록으로

질러 ‘클래식 육포’ 출시
굽네몰, 신제품 ‘닭가슴살 생야채 물만두’ 출시
라이온코리아, 여름철 필수품 ‘냉감테라피’ 다이소 입점
차오차이 ‘한국풍 마파두부’ 출시
동아제약, ‘셀파렉스 베이직 라인 3종’ 출시
LG생활건강,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 주방세제 출시
동아제약, 스페인산 올리브오일 ‘올리비바 피쿠알’ 출시

 

라한호텔, 지역특색 살린 야식·디저트 인기
하림, 신제품 ‘맛닭가슴살 엽떡맛’ 출시
젝시믹스, 러너 니즈 반영한 RX 컬렉션 150종 출시
샘표, 홍게간장 출시... 국내산 100% 홍게
프라이팬 직접 구매 경험자, ‘28cm’ 및 ‘멀티팬’ 선호도 높아
웨어러블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갤럭시케어’ 출시
하림, 신제품 ‘닭발편육’ 2종 출시

 


공지사항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