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모니터를 유통하는 큐소닉(대표 이관구)은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의 ad-PLS 패널과 DTV 수신기능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27형(68㎝) TV모니터 ‘T27C370KD’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고,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감사를 되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큐소닉 측에 따르면, 이번 가격인하로 삼성전자 T27C370KD는 30만원 대 중반의 가격에서 30만원 대 초반인 33만 9천원으로 가격이 인하된다. 뛰어난 색감과 ad-PLS 패널의 우수한 특성, DTV와 다양한 외부입력까지 지원해 활용도가 높지만, 그간 높은 가격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구매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큐소닉은 다나와, 에누리 등 주요 하드웨어 사이트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체험단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소 삼성전자의 TV모니터에 관심을 가졌던 소비자라면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와 동시에 새 제품을 손에 넣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삼성전자의 TV모니터 T27C370KD는 27형 ad-PLS 울트라 클리어 패널을 탑재해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컬러를 선사한다. 여기에 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높은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로 다양한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질을 제공한다. 글레어 패널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반사율을 대폭 낮추어 장시간 사용에도 눈부심이 적어 피로감이 낮다.

높은 명암비를 지원하는 Mega∞ DCR을 적용, 화면의 가장 밝은 부분부터 가장 어두운 부분까지 폭넓게 표현하는 우수한 표현력을 가졌다. 여기에 5밀리세컨드(㎳)의 빠른 응답속도가 결합돼 웹서핑이나 동영상 등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부터 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 최상의 화질을 보장한다. 또한 ‘스포츠 모드’를 지원, 더욱 생생한 사운드와 실감나는 영상을 만끽할 수 있다.

극도로 얇은 ‘내로우(Narrow) 베젤’의 ‘울트라 슬림’ 디자인은 T27C370KD을 더욱 세련된 이미지로 완성시킨다. 아름다운 선으로 마무리된 ‘크리스탈 넥(Neck)’, 스타일리시한 사각 스탠드 등은 제품을 어디에 설치해도 돋보이는 요소이다.

특히, T27C370KD에는 디지털TV를 수신할 수 있는 ‘DTV 튜너’가 내장돼 디지털TV와 모니터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PC와 TV 신호를 동시에 받아들여 한 화면에 표시하는 피아이피 플러스(PIP+)를 이용하면 PC와 TV, 또는 외부입력 이미지를 한 화면에 출력할 수 있다. 이외에도 MHL을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결해 화면을 출력하거나, USB 메모리를 연결해 저장된 영상을 직접 재생하는 등 한 대의 모니터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큐소닉 이관구 대표는 “T27C370KD는 한 대의 모니터로 PC와 TV, 스마트폰, 태블릿 등 보다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할 뿐 아니라, PIP+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모니터”라며 “이번 가격인하를 계기로 우수한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 높은 활용성을 두루 갖춘 T27C370KD를 더욱 매력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T27C370KD의 가격인하를 시작으로 보다 현실적인 가격정책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