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겨울시즌이 되면 스키장과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톡톡 튀는 헤드폰, 스컬캔디 아이콘3 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른다. 아이콘3은 휘어지는 밴드로 익스트림스포츠를 즐기는 매니아들 뿐 아니라 아웃도어 음악감상용으로도 매력적인 가격대에 매니아들을 끌고 있다.

올 2013년 겨울에는 아이콘3에 내가 좋아하는 색과 디자인을 DIY로 입힐 수 있게 된다.

한국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한 익스트림 캐릭터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돌돌디자인에서 개발한 스컬캔디 아이콘3 스킨은 2만원대에 2개의 스킨을 포함한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번의 구입으로 2개의 헤드폰에 적용할 수 있는 스킨이 알뜰하게 포함되어 있어 연인, 친구들과 나눌수 있어 일석이조다.

일전에 4D 진동헤드폰 크러셔에 40종의 스킨을 제공함으로써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돌돌디자인의 스킨은, 스노보드 복, 스케이트보드, 고프로 등에 적용한 스킨을 아이콘3에 적용한 것으로 아이콘3의 기본색상 4개와 크로스 조합하면 총 160개의 새로운 패턴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

스컬캔디2.0의 공식수입사인 (주)사운드캣 박세원 총괄기획본부장은 “스컬캔디 크러셔에 이어 베스트셀러 헤드폰 아이콘3 스킨런칭을 통해 스컬캔디 브랜드의 유니크함을 알리고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브랜드로서의 역동성과 가치를 제공하는데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고 밝히고 스컬캔디 국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만족을 주기 위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본사와 소통중임을 알려 2014년의 스컬캔디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는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