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개발업체인 (주)엑스티브엔터테인먼트(대표 윤윤해)는 “눈으로 보는 영어 엑센트”를 개발 및 특허출원을 실시하고 콘텐츠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눈으로 보는 영어 엑센트”는 영어학습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문장 및 단어의 엑센트를 음계화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문장을 보고 읽는 것만으로도 문장의 흐름과 억양을 알 수 있어 사용자들의 영어 학습에 매우 효과적이다. 즉, 사람의 육성에는 높낮이가 있는데 이를 분석하고 음계화하여 알파벳에 적용함으로써 문장에 높낮이 형태로 표현된다.

이전에도 문장의 억양을 표현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시도되었지만 이러한 표현 방법들은 “보기가 힘들다”, “표현이 어렵다”, “높고 낮음 두 단계 밖에 없다”는 등의 이유로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눈으로 보는 영어 엑센트”는 이 모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윤윤해 대표는 “사업의 초기 단계에는 어린이, 유아용 영어 교육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추겠다. 포화된 어린이 영어교육 시장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또한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어 공부에 재미를 불어넣어주며, 눈으로 문장을 계속 따라 읽음으로써 집중력과 암기력 또한 향상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어 “이후 콘텐츠 개발영역을 확대하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온라인강의 콘텐츠, 오프라인 도서, 학습용 DVD 및 일본어와 중국어 등의 콘텐츠를 확대,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