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아시아 최대 다각화 지주회사인 차런 폭판드 그룹(이하 CP 그룹)을 소유한 아시아 최고의 부호인 지아라와논 가문과 50개 이상의 최신 포트폴리오 기업을 보유한 구조화 주식, 부채 및 디지털 자산 투자에 특화된 글로벌 대체 투자 그룹인 LDA 캐피탈(이하 LDA)은 CPFam-LDA 아시아 성장 펀드(이하 펀드)를 설립해 합작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동남아시아 미들 마켓의 글로벌 상장 및 프리 IPO 고성장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며, 향후 12~18개월간 20억달러의 자본 약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펀드는 LDA와 CP 그룹 계열사인 차런 에너지 앤 워터 아시아(이하 CEWA)의 파트너십으로 성공적인 파트너십, 비즈니스 구축, 테마 개발, 소싱, 투자 및 위험 관리에 대한 LDA의 광범위한 실적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리더들과 오랜 기간 지역 관계를 맺고 업계 전문성을 쌓아온 CP 그룹 가문의 역량을 결합할 것이다.
CEWA와 LDA는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의 경험과 인프라를 활용해 성장 사업들에 △새로운 국제 투자자 풀에 대한 익스포저 △라이선싱 및 오프테이크 계약에 대한 접근 △상업적 유통 파트너십 등 진정한 글로벌 현지 부가가치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펀드는 글로벌 수준에서 성장하고 경쟁하고자 하는 중견 시장 기업에 공평한 경쟁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DA 공동설립자 앤서니 로마노는 “우리 팀은 전통적으로 지역 은행과 지역 투자자들의 자본이 부족했던 글로벌 성장 기업들에 유연한 자금을 제공한 20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LDA는 CEWA 및 CP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동남아시아 전역의 비즈니스 리더에게 접근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혁신적이고 유연한 자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미들 마켓 전반의 자금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 펀드가 지역 전체의 기업가 정신 커뮤니티에 미칠 영향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펀드 이사인 찻차왈 지아라와논은 “우리 가문은 지역사회에 투자하고 삶의 방식을 꾸준히 개선하는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지역사회에 제공함으로써 성공할 수 있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이 펀드는 태국과 동남아시아 전역의 성장 기업과 기업가를 지원하는 또 하나의 훌륭한 금융 자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아라와논 가문은 선도적인 글로벌 산업 대기업과 가족 회사를 경영하며, 820억달러 이상의 매출과 45만 명의 직원을 보유한 25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아라와논 가문은 8개 사업 부문, 14개 사업 그룹, 21개 국가 및 경제권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LDA 캐피탈(LDA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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