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제 해킹대회 WACON 예선, 세계 667개 팀 참가 |
국내 일반부 82개 팀 320여명 참가 |
|
|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ICT융합포럼이 개최하는 WACON 2023 국제 해킹대회 Global CTF Championship 예선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국내 일반부 82개 팀 320여명, 국제 일반부 555개 팀 6800여명(IP 기준), 청소년부 30개 팀 110여명이 예선에 참가한 가운데 국내/국제 일반부 각각 최상위 6위, 청소년부 최상위 10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쟁률 93:1을 기록한 국제 일반부에서는 다국적 연합 ARESxSekai팀이 예선 1위에 오르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며 △미국 주도 다국적 연합 perfect blue팀 △중국 Oops팀 △일본 TokyoWesterns팀 △러시아 C4T BuT S4D팀 △미국 DiceGang팀도 함께 한국 땅을 밟게 됐다.
국내 일반부에서는 예선 1위 사이코랑팀 등 6개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청소년부는 △The Orange팀등 10개팀이 본선 진출의 영예를 안았다.
WACON CTF 본선은 9월 25~26일 앰배서더서울풀만 호텔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문제 출제위원 김승현 Super Guesser 리더는 “모든 팀이 우승 후보가 될 정도로 세계 최정상의 팀들이 본선에서 만났다”며 “본선은 이에 걸맞은 수준 높은 문제들을 제공해 명승부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방부 △ 중소벤처기업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엘지씨엔에스 △카카오헬스케어 △안랩 △네이버 △아이온시큐리티 △아이티이지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전자신문, 데일리시큐, 중앙일보가 미디어 협력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사이버 보안 국제행사다.
출처 : 한국지속경영평가원
|
|
전체뉴스목록으로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