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자본 관리 솔루션의 선두 제공업체인 톨리아(Taulia)가 톨리아 버추얼 카드를 출시하기 위해 마스터카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현금 흐름을 극대화하고 지불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능력을 포함 기업에 추가적인 운전 자본 관리의 이점을 제공한다. 톨리아 버추얼 카드가 SAP S/4HANA 및 기타 주요 전사적 자원 관리(ERP) 플랫폼을 포함한 SAP ERP 솔루션 전반에 걸쳐 원활하게 통합된 후에 기업들은 이전에는 번거로웠던 결제 관련 작업을 보다 효과적이고 저렴하게 간소화할 수 있다.

처음에는 데구사 뱅크(Degussa Bank)와 에이치에스비시(HSBC)의 두 개의 주요 은행이 참여하도록 예정돼 있다. 톨리아 고객들은 기존 발급자 관계를 통해 혜택을 받을 것이고, 이는 고객들이 가상 카드를 사용하고 톨리아를 통해 자체 은행이 제공하는 현재 혜택을 연장하는 동시에 가상 카드 결제의 속도, 제어 및 효율성을 누릴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이 ‘브링 유어 오운 뱅크(Bring Your Own Bank)’ 기능은 전 세계 80개 이상의 은행과 연결된 마스터카드의 혁신적인 가상 카드 플랫폼과 톨리아의 통합으로 가능해진다.

이 파트너십 통해 톨리아는 요청 시 마스터카드를 통해 생성된 가상 카드를 활용함으로써 기업을 위한 운전 자본 솔루션을 확장할 수 있으며, 기업 플랫폼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추구하는 기업들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긴밀하게 통합된 가상 카드 경험을 통해 기업들은 더 큰 지출 통제와 공급업체에 효율적으로 지불할 수 있는 더 많은 옵션의 이점을 누린다. 반면, 공급업체들은 현금 흐름 개선과 가시성 향상을 얻게 돼 B2B 거래 전반에 걸쳐 마찰을 완화한다.

톨리아의 최고 상품 책임자인 다니엘레 와인블라트(Danielle Weinblatt)는 이렇게 논평했다. “마스터카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우리 고객들에게 고객 경험을 우선시하는 완전 내장형 운전 자본 관리 솔루션을 가져옴으로써 글로벌 무역 및 상거래의 세계를 변화시키겠다는 우리의 노력을 두 배로 늘리게 돼 기쁩니다.”

마스터카드의 글로벌 파트너십 및 부문 담당 수석 부사장인 레베카 미커(Rebecca Meeker)는 이렇게 논평했다. “파편화된 B2B 결제 관행은 너무 오랫동안 기업들의 발목을 잡아 왔습니다. 가상 카드는 운전 자본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자동화를 가속하고 현금 흐름을 지원하며, 이것이 바로 마스터카드가 톨리아와 톨리아의 은행 파트너들과 협력해 고객 경험을 우선시하면서 가상 카드의 이점을 확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에이치에스비시의 커머셜 카드 상품 관리 부문 글로벌 책임자인 아라티 쿠리엔(Arati Kurien)은 이렇게 논평했다. “우리는 톨리아 및 마스터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을 수용하게 돼 기쁘며, 그 파트너십은 이제 톨리아 플랫폼 내에서 통합 가상 카드 결제 솔루션을 우리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에이치에스비시의 금융 서비스를 고객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에 내장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초점입니다.”

데구사 뱅크(Degussa Bank AG)의 이사회 멤버인 마티아스 바이스(Matthias Weiß)는 이렇게 논평했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SAP 통합 가상 신용카드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고 톨리아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독일에서의 조달 입지를 성장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 톨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