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다운)는 헤븐(H.VEN) 멤버 ‘온’과‘ 두전’이 음반 활동 과정 중 학업을 위해 가요계에서 잠시 떠나 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헤븐(H.VEN)은 2월 이후부터 비주얼, 뉴비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차후 스케줄을 진행한다. 멤버들과 논의해 2인 체제로 갈지, 추가 멤버를 영입할지 여러 방안을 두고 고민할 예정이다.

다른 멤버인 비주얼, 뉴비는 헤븐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온, 두전 헤븐 탈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인보컬인 ‘뉴비’와 리드보컬 겸 랩퍼 ‘비주얼’이 더 좋은 음악을 들려줬으면 좋겠네”, “4인에서 2인으로 줄어서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계자는 “컴백할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노브레인, 애쉬그래이, 크레용팝 등 다수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제작이 이루어진 세트에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헤븐(H.VEN)은 올해 하반기, 스페셜 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솔로가수 시로(Siro)와 더불어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