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책을 읽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책을 손에 들기보다 문제집, 영어단어, 만화책 등을 접할 시간이 더 많다. 학교와 가정에서는 그 시간에 교과서나 참고서를 보는 편이 더 낫다고 책을 읽는 것을 만류하기도 한다.

하지만 책을 읽는다고 해서 꼭 공부에 영향을 끼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것은 아니다. 공부에 방해가 된다며 책을 멀리하게 하고 추천도서나 꼭 읽어야 할 책만을 읽히는 것도 아이의 독서에 도움이 되는 일은 아니다.

독서도 편식을 할 경우 아이는 독서에 흥미를 잃고 기계적으로 문제만 풀 수 있는 아이가 될 수도 있다. 독서는 아이가 흥미를 가지는 분야, 자신이 읽고 싶어 하는 책부터 직접 고르게 하여 읽는 것이 좋다.

벅스북평생교육원(www.bugsbook.com)은 온라인 독서교육 전문기관으로 독서지도교육 외에도 NIE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논술지도사 등의 자격과정 및 독서치료, 글씨기지도, 역사논술지도 등의 수료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이 곳은 한국독서문화재단, 한국NIE협회, 한국언어능력평가원 등과 연계과정을 운영하고 강의의 질이 좋은 반면 강의료는 저렴한데다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시간에 쫓기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다. 궁금한 사항은 벅스북고객센터(1544-616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