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7일 토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스포츠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우동배 모아콕’ 7월 전국 서비스 개시

공공체육 시설 코트배정시스템
뉴스일자: 2024-07-12


‘우동배’ 앱과 공용 터치 화면을 통해 코트가 배정된다

대구의 스타트업 비더레소프트(대표 김동석)가 배드민턴장 코트 배정 시스템을 개발해 7월부터 전국으로 서비스 확장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센터 성공적 정착

세금이 투입된 공공배드민턴장은 항상 일부 동호인·동호회가 코트를 차지하는 현상이 발생하곤 한다.

이에 2023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공공체육시설 관리 매뉴얼을 보급했으나 여전히 일부 동호회에서 공공 배드민턴장을 자신의 전용시설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동호회에 속하지 않은 일반 시민들은 공공 배드민턴장을 방문해도 일부 동호인에 밀려 시설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채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달구벌 스포츠클럽(대표 신재득)과 비더레소프트는 2024년 3월 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센터에 코트배정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등 그 효과를 입증했다.

우동배 앱과 공용 터치 화면 통해 코트 배정

‘우동배 모아콕’이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에서 배드민턴 동호인과 일반 사용자는 설치된 프로그램을 터치 모니터로 간편하게 등록한 후 자동으로 배정된 코트에서 지정된 시간 동안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다. 이 모든 시스템은 무료앱 ‘우동배’(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출시)와 연계돼 간편하게 자신의 게임을 등록하고 코트를 배정 받아 코트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비동호인과 초보자 모두 우동배 모아콕을 통해 동호인들과 조화롭게 운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가 몰리는 저녁 시간대에는 기존 방문자 대비 30% 이상이 더 방문하더라도 시스템에 따라 차례대로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 동호인과 비동호인들 모두에게 호평 받는 점이다.

우동배 모아콕 시스템을 적용한 후 공공배드민턴장에서 발생되던 코트 독점 현상은 크게 줄어들었으며, 실제 사용자들은 84%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달구벌 스포츠클럽은 우동배 모아콕 시스템을 적용한 후 일반인의 공공시설의 방문 빈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비더레소프트 김동석 대표는 “배드민턴장에서 셔틀콕을 놓기 위해 코트 사이사이로 통행하며 아찔한 상황이 많았는데, 우동배 모아콕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에는 자리에서 간편하게 코트를 배정하고 더 안전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코트배정 시스템에 대해 “우동배 앱을 통해 입장부터 게임매칭, 코트배정, 기록관리까지 한번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완료했고, 클럽관리, 자체 대회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2024년 7월부터 전국으로 서비스 확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처 : 비더레소프트



 전체뉴스목록으로

매월 5만 명 사용하는 링코, AI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진화
한화이글스 브랜드데이…일급 100만원 이색알바 현장
프링글스, 야구시즌 열기 담은 깜짝 팝업스토어 오픈
아이들과미래재단, 오세근 선수 홍보대사 위촉
잡코리아-알바몬, 한화이글스와 2025시즌 파트너십 협약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모델로 프로야구선수 김도영 발탁
GS25, FC서울과 스포츠 특화 매장 오픈

 

한화생명e스포츠, 몬스터 에너지와 신규 스폰서십 계약
프링글스, ‘LA로 떠나는 야구직관투어’ 프로모션
디올, 프랑스 리그 1의 챔피언 공식 의상 공개
포지티브 모멘텀, 긍정적인 스포츠 문화 이끈다
한화이글스 시구·시타 및 애국가 제창 알바 ’일급 100만원’
이천웅 전 엘지 트윈스 선수, 마스크 기부로 생명 나눔
아디다스-두산베어스, ‘널 믿어 You Got This’ 브랜드 캠페인

 


공지사항
미디어아우어 Mediaour 媒体我们 媒體我們 MO 엠오 媒我 媒我
알리우브 Alliuv 阿备: 阿联有备, 알뜰 Althle 阿特益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奥斯福牧, 웰프롬 Welfrom 卫福牧
에너프롬 Enerfrom 额能福牧 에너유비 Eneruv 额能有备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