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자사는 1인가구의 증가로 실속형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홈데코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과거 거실과 침실 가구에 있어 세트 소비가 주류를 이루었다면 최근 공간 활용에 효율적인 소형 디자인 가구와 1인체어 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에스갤러리의 하이경 대표는 “디자인 가구나 1인 체어를 선택할 때는 먼저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넒은 공간에는 2가지 이상의 컬러를 사용할 경우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으니 한가지 컬러의 가구로 채도를 달리해 변화를 주고 여기에 봄을 상징하는 산뜻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좁은 공간에는 테이블과 소파를 별도로 구성하기 보다는 두 가지의 기능을 더한 디자인 체어를 선택하는 것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에스갤러리(S-Gallery)에서는 2014년 봄을 맞아 전세계 디자인 가구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의 소형 가구 특별전을 전시 및 판매한다.

먼저 트렌디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디자인 가구 브랜드 홍콩의 카비에르와 함께 2014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프레지아(Freesia)와 래디언트 오키드(Radiant Orchid)의 감각적인 디자인 체어를 출시했다. 패브릭이 전하는 따스한 무드의 컬러와 질감,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포인트 가구로 활용 시 공간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의자와 쿠션의 일체형 컬러와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에스갤러리(S-Gallery)의 1인 체어는 캐주얼한 매력과 함께 공간의 볼륨감을 더한다. 특히 등받이 쿠션의 충전재가 100% 구스다운으로 채워져 작은 공간에서도 나만의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디자인 그룹 (주)에스디어소시에이션(대표 하이경)이 전개하는 에스갤러리(S-gallery)는 압구정 본점과 미사리 전시장에 이어 3번째 홈데코 전시장을 송파에 오픈해 화제가 되고있다. 오브제 조명부터 디자인가구, 그리고 실속 있는 홈데코 소품 등 공간 디자인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1층부터 5층까지 테마별 섹션에 따라 다양한 컨셉의 공간연출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인테리어 가구부터 패브릭 제품들, 그리고 오브제조명과 실속 있는 생활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갤러리(S-gallery)가 제안하는 소형 디자인 가구는 공식 홈페이지(www.sda-sgallery.com)및 송파 전시장(T.02-544-636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