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대부 바비킴이 이 시대의 청춘들을 응원하러 나선다.

바비킴은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과 함께 대한민국 청춘을 응원하는 ‘청춘 희망송(가칭)’의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알바몬은 바비킴의 소울풀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이 감성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적역이라고 여겨 이번 공동 작업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국현 작곡가의 손을 거쳐 완성된 ‘알바몬 청춘 희망송’은 감성적인 멜로디 선율에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면 잘 될거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곡을 접한 바비킴은 고뇌하며 도전하는 이 시대 청춘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특유의 독특한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무명시절 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했다는 바비킴의 독특한 목소리가 감미로운 선율에 어우러져 밝고 경쾌한 응원송이 완성되어 녹음 관계자들을 흡족하게 했다는 후문에 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바비킴이 녹음한 청춘 희망송은 오는 10일 라디오 광고를 통해 곡 일부를 선보인 뒤 곧이어 정식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