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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 목적 1위 ‘오프라인 관계 유지’

나이 들수록 ‘인맥 형성’ 관심 상승
뉴스일자: 2014-03-12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9명은 SNS를 이용하고 있으며, 폐쇄적 이용성향이 강하고 연령이 높을수록 인맥 구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10대에서 50대까지 개인회원 2,334명을 대상으로 ‘SNS 이용행태와 아르바이트’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들의 90.1%가 현재 ‘SNS를 이용한다’고 대답했으며 ‘오프라인 관계 유지’ 등 보조적 소통 채널로만 사용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를 의미하는 ‘SNS’는 온라인을 통한 새롭고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과 자유로운 의사 소통을 위한 툴로 처음 등장했으나, 실제 용도는 사회적 연결망 형성이나 인맥 구축 등의 개방적 이용보다 오프라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보조수단, 개인 취미활동 등을 위해 활용하는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먼저 연령별 이용률로 보면 20대 91.2%를 비롯해 10대 89.8%, 30대 89.6%, 40대 84.4%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라인, 밴드 등의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50대도 71.9%나 됐다.

이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오프라인 관계 유지’가 36.9%로 1위였으며 ‘개인공간 형성 및 취미활동’(21.6%)과 ‘각종 정보 습득’(20.7%)이 2, 3위를 기록했다.

반면 ‘다양한 배경의 사람과 인맥 형성’, ‘사회여론 형성과 참여’와 같은 적극적인 목적은 각각 4위(11.8%)와 6위(2.7%)에 그쳤고, ‘남의 공간을 구경하기 위해서’라는 관찰족들도 4.7%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별로 보면 10대와 20대는 ‘취미활동’과 ‘정보 습득’에 큰 가치를 두는 반면, 30대가 넘어갈수록 ‘취미활동’보다 ‘다양한 배경의 사람과 인맥 형성’을 위해 SNS를 활용하는 경향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공간 형성 및 취미 활동’의 경우 10대 22.7%, 20대 21.5%로 높은 비율을 기록했지만 40대 14.6%, 50대는 9.8%로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반면 ‘다양한 배경의 사람과 인맥 형성’의 경우 10대 10.8%, 20대 10.5%에 머물렀고, 30대 15.9%, 40대 16.5%, 50대 22%로 연령이 올라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뚜렷이 보였다.

SNS 이용 성향을 종합하면 젊은 층은 다소 개인적인 성향이 큰 반면, 고연령층으로 갈수록 다양한 사회적 관계 형성에 관심을 갖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응답자들은 전체 평균 ‘2.9개’의 SNS를 이용하고 있으며, 10대가 평균 ‘3.1개’로 가장 많은 SNS를 사용하고 50대가 ‘2.6개’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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