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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다이어트, ‘걷기’만한 게 없다

전신운동이며 자기체중 이용하는 안전한 운동
뉴스일자: 2014-03-13

문명의 발달로 운동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걷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운동일 것이다. 걷기는 전신운동이자 자기 체중을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한 운동이며 시간과 장소는 물론 경제적인 측면까지 자유로울 수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지금처럼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봄에는 자연을 감상하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걷기 운동은 뼈나 근육, 관절 등 신체 모든 부위에 골고루 자극을 주어 유연성과 근력을 좋게 만들고 뇌졸중, 심장 질환 예방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라는 점이다.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면 운동 시작 후 10분 정도 지나 근육에 산소가 공급되기 시작하고 15분 이상 지나면 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힘든 운동보다는 저강도로 오래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이 지방연소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간혹 걷기보다 운동 강도가 센 달리기를 통해 체중감량에 도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달리기는 칼로리 소모가 많은 만큼 빨리 지치기 쉽고, 과체중인 사람이라면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를 위한 걷기 방법은 평소 걸을 때보다 보폭은 더 크게, 속도는 더 빠르게 유지하는 것이다.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충분히 풀어서 유연하게 만든 뒤 운동 강도를 서서히 높여나가는 것이 좋다. 머리, 어깨, 엉덩이, 발은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고 발은 뒤꿈치부터 내디뎌 발바닥, 발가락 순으로 땅에 닿아야 척추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체중감량을 위한 걷기는 1회에 30분 이상, 주당 5회 이상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체지방 감소가 더디게 나타나므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조절과 운동이다. 그러나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를 실시할 경우 필요한 영양분이 근육에서 빠져나가 근육이 소실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은 유지하고 지방을 태워 소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요요현상도 피하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뀔 수 있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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