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타(대표 김은철)가 ‘2024년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대구권역 IR 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엘타는 다양한 얼룩 제거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친화적인 세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다. 김은철 대표가 이끄는 엘타는 각 얼룩의 성분과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얼룩 제거제 ‘얼룩이’를 개발하여, 세탁소와 가정에서 어려운 얼룩 제거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엘타의 주요 사업은 얼룩 제거제 제조 및 유통, 얼룩 제거 솔루션 연구 개발이다.

엘타의 대표 제품인 ‘얼룩이’는 유성, 수성, 단백질 등 다양한 얼룩의 pH에 맞춰 조정된 성분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얼룩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최근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엘타는 얼룩이 제품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으며, 새롭게 휴대용 얼룩 제거제를 개발하여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11월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리는 ‘2024 전국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IR 대회’에는 각 권역에서 선정된 우수기업 24개가 참여할 예정이며, 심화 멘토링과 IR Deck 디자인 지원을 통해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 엘타